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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봉....

조회 수 819 추천 수 0 2010.12.23 13:37:56

이라고 부를것도 없습니다  알바비만큼 나오니까요

 

8시 반 출근, 퇴근은 빠르면 9시, 보통 11시,  늦으면 새벽 1시이후 격주제 5일근무 (고정은 아니고 상황봐서)

 

야근수당, 특근 수당, 인센티브 無

 

한달 급여 130만원...........

 

하루 근무시간 중 앉아 있는 시간은 밥 먹는 시간하고 화장실가는 거 빼고는 30분

 

그렇다고 생산직도 아니고 개발직도 아닌 애매모호한 신소재 분야지만 이것저것 다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다 해요

 

앞으로 비젼이 좋다는 말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하면서 점점 힘들어지네요

 

회사사람은 이쪽이 다 이렇다 우리는 급여 밀리진 않으니 좋은거다 하는데... 진짜인지도 모르겠고

 

휴~ 그냥 푸념입니다

엮인글 :

Journey

2010.12.23 13:40:18
*.128.9.214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항상 같은말 들으며 지내요 ㅋㅋ 월급 안밀리게 주는것만으로도 다행인거라고...

이제 하향산업직종에 있는 저로선... 어찌해야할지... ㅎㅎㅎ

어리버리_945656

2010.12.23 13:41:19
*.153.95.195

전 그런 업계가 싫어서 때려치고 나와서

 

다시 학교갈려고요..

 

평생그렇게 살자신이없거든요

나이래

2010.12.23 13:46:00
*.10.141.126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ㅠㅠ

 

자세히 뜯어보니 저보다는 좀 나으신듯 하군요...ㅠㅠ

 

아...ㅠㅠ

슈팅~☆

2010.12.23 13:48:42
*.103.83.29

저의 과거를 보는듯한...

 

지금은 그래도 월급 꼬박꼬박 나와요~~ 다행히!

 

 

성우 형돈이

2010.12.23 13:51:01
*.42.97.21

아직까진 꼬박꼬박 나와요.  ㅜㅠ

보드랑찍힌

2010.12.23 14:01:05
*.90.215.4

저도 뭐 별반다를게없네요 이직업에서 필수코스라지만 교대근무 까지 해가며 어디 배달알바를 해도 벌수있을법한 돈을 월급으로

 

만족하며... ㅜㅜㅜ흑

 

쥐똥만한 월급 꼬박꼬박 받는데 만족할려고 대학등록금 퍼부어 가며 다닌건 아닌데.. 흑  슬픈현실입니다.

 

 

으쿄랴라

2010.12.23 15:20:23
*.130.115.127

전...9월 급여 아직 못받아서... 노동청에 신고했습니다.

 

물론...이상하다 싶어 다른데로 이직했지만요.ㅎ

 

암튼...요즘은 돈 잘주는데도 많지 않다 하더라구요...;; 화이링~!!!

매드캡슐마켓

2010.12.23 21:36:53
*.131.184.30

월급 밀려보신분들은 그고통 아실거에요.. ㅎㅎㅎ 뭐 불경기에 월급 안밀리면 좋은 거지만... 월급밀릴 정도의 직장은 되도록이면 안가는게 좋죠...

 

저도 2개월 밀려본 기억이있네요.. 작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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