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매번 전국민을 검사 할 수는 없는거라서..

저도 가장 불안한게 출퇴근입니다.

스키장에서 시즌방에서 생활하는거.... 안걸릴 자신이 있습니다만, 출퇴근시간에는 뭔짓을 해도  안걸릴 자신이 없네요.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날이 따듯할때는 자전거로 출근해서 불안하게 없었는데... 11월 말부터 대중교통이용하는데..

마스크 써도 감염 가능성이 클 정도로  과밀집 상태입니다....

절대 막을수는 없고 최대한 감염자가 적게 유지되도록 해야하는건데...  그게 말이 쉽지.. 언제까지고 집에만 있을수 없으니 그에 따른 반발력도 심해지니까요... 

그쵸 무슨 바이러스가 인공지능도 아니고 9시 이전에만 전염되고 대중교통에서는 전염 안되고 야외 집회와 스키장에서만 전염되고 ㅋㅋㅋ

결국 백신을 맞아야 끝이 보일텐데 걱정입니다.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내년말까지도 제대로 접종 제대로 안되면 내년 시즌도 이럴지도 모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스키장 알바생들이 코로나 걸린게 스키장에 놀러온 사람에 의해 전파된건가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전염병이 무서운 이유죠...

확진자가 늘어날 수 록 확산기회도 비례하는게..

이미 좆된건데 끝까지 마녀사냥질이죠ㅋㅋㅋ

전국민 특히 수도권 사람들 랜덤으로 선택해서 코로나 검사해보면 넷중 하나는 감염 되었거나 항체 보유중일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