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 못팔아서 스키장 못가요ㅠㅠ

외삼촌 파리바게뜨에서 이번에 23일부터 24~25일 알바했는데요.

돈더벌라고 수당으로 받기로 했는데, 예년에 비해 ㅠㅠ 허거덕....

쥐식빵때문에 완젼 열받네염...

하이원 가야하는데.........이걸론 강촌 까지 밖에는 못감.

암튼 쥐식빵 테러(결국 현재 거의 자작극으로 봐짐)

이 사장이 뚜레쥬르 사장이라는데, 우리 외삼촌네 매장 근처에도 뚜레쥬르 있는데

글로 사람 다 뺏긴 듯.

조작은 쫄병이 하고

뚜레쥬르는 나몰라라, 국과수 결과보고 나서 말하자는둥

가맹점이라서 모르겠다는둥 그리고 돈은 돈대로 벌고.

그니까 뚜레쥬르 하자니까 파리바게뜨는 또 왜 해가지고..

알바할때마다 청소만 겁나시키고 겁나 까다롭기만 하고.

다른 매장에서 머리카락에 뭐에 나올때 마다 식겁하고 우리 삼촌 불쌍하네요.

그런데다가 돈 더달라고 할수도 없고 진짜

식빵때문에 ㅠㅠ 캐안습이네여.

남는것도 없으면서 세금만 겁나내고...프랜차이즈라고 돈잘번다고 소문난나고

실속없는 삼촌덕에 올해 스키장 한번 물건너갔음. ㅠ

지난 번에 알바해서 데크 겨우 바깠는데..올해는 여기저기 원정욕심에 시즌권 안질렀는데

한번 쉬어가야겠어요.

쥐식빵 제보자 두고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