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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보드를 교체시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 보드 기대감에 매료되어 사자 마자 헌집 ( 헌 보드 ) 처분하면 후회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옛 동료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창피한 얘기지만 저도 주었다 다시 뺏은 적도 있습니다. 아!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은 심정....ㅠㅠ
새 보드의 성향을 충분히 파악할 만큼 타본 다음 꼭 보내야 하면 옛 친구는 보내시길..
2022.03.23 12:07:50 *.241.111.98
아....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는 이번 시즌에 보낸 친구랑 같은 스펙 친구를 다시 사야 될 판입니다.
2022.03.23 13:35:44 *.30.118.207
저도 2번이나 같은 짓을 하고나서야 ....
2022.03.24 16:47:57 *.230.158.30
"저도 주었다 다시 뺏은 적도 있습니다. " 이거 제 얘기인가요?
저는 다른 이야기지만, 맘에 드는 데크가 있었는데 약간 아쉬운 것 같아서 다른 데크를 사고 테스트도 없이 바로 예전 걸 팔았는데요. 제대로 적응도 못하고 맘에 안들어서 시합 성적이 전혀 안 나왔습니다. 후회 많이 했죠.
2022.03.25 09:47:18 *.39.213.118
오른쪽턴 님 말고도 또 흑역사가 있었죠..ㅠㅠ 20년 동안 4번의 범죄? 시도요..
버디( 아시죠? ) 녀석 건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ㅎㅎ
2022.03.25 21:36:09 *.230.146.70
저런...
전 장비에는 이제 다행히 별 미련이 없어서...
2022.03.27 07:59:31 *.39.212.89
아....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는 이번 시즌에 보낸 친구랑 같은 스펙 친구를 다시 사야 될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