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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미팅이 있었습니다.

한달 여에 걸쳐 여자 셋(클라이언트사/물론 나이는 저보다 많은..ㅋㅋ)을 상대로 혼자서 공들여

굵직한 프로젝트 계약 직전인지라 회사 방문차 온거죠.


여태 그 분들 회사에서 미팅을 했던지라

미팅 때마다 '하하호호~' 하며 분위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감독 셋을 인사시키는 순간부터 저는 찬밥이 되었습니다.

한 넘의 조인성과 흡사하고,

한 넘은 시크하고,

한 넘은 분위기있고,


그분들 가시면서 한마디 하더군요.

"다음 회의때부터는 감독님들도 함께 하시는거죠? "

"아.....네...네..^^;;"


제길슨~

난 이래서 비니+고글+반다나까지 하는 보드가 제격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엮인글 :

져니~*

2011.01.06 13:02:02
*.128.9.214

ㅌㄷㅌㄷ... 뭘하시는데 감독님이 계세용??

보노보더

2011.01.06 13:17:54
*.138.183.90

울 회사에는 감독이 반예요....한마디로 오래되서 직급이 모두 높은 회사.ㅋㅋ

보린

2011.01.06 13:02:10
*.96.234.130

ㅇㅉㅍ ㅇㅅㄱㅇ.....ㅌㄷㅌㄷ...;

보노보더

2011.01.06 13:04:38
*.138.183.90

차라리 읽지 못했으면....해석해버리고 말았네요. ㅠ

곤쟘의 꽃보더라면 좋겠네

2011.01.06 13:02:35
*.139.82.223

조인성 닮으신 분 뒤에 줄 서봅니다......

보노보더

2011.01.06 13:06:00
*.138.183.90

그 줄이 평소에도 제일 긴 줄입니다....그래도 서시겠습니다면야...ㅋㅋ

공글보더

2011.01.06 13:04:01
*.134.228.239

어떤일을 하시는거죠?  굵직한 프로젝트~

보노보더

2011.01.06 13:16:08
*.138.183.90

매번 올챙이만 보다보니 피라미만 봐도 커보인다는...^^;;


문타이거

2011.01.06 13:13:36
*.253.98.34

아아.. 갑자기 한줄기 눈물이.. ㅠ

蹂대끂蹂대뜑

2011.01.06 13:17:18
*.138.183.90

洹몃옒?? ?쒓쾺 '???덈낫?대뒗 怨좉?'???덉뼱???섏씠?섏슂~~?뗣뀑??

문타이거

2011.01.06 13:33:31
*.253.98.34

저만 글씨 깨져 보이는거 아니죵? ^^;

보노보더

2011.01.06 13:34:25
*.138.183.90

헙...저게 뭐죠? 제가 모르는 한자인지라...제가 썼을리는 없고.

내용이 기억 안나서 이 댓글로 대신합니다. ㅋㅋㅋ

아케론

2011.01.06 13:25:42
*.167.119.115

비니 + 고글 + 반다나 해도 ㅇㅅㄱㅇ

보노보더

2011.01.06 13:32:31
*.138.183.90

아, 이분!! 그냥 보드타세욧!!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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