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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오니 해명글이 써있네요

 

해명글을 쓰셨으니 거기에 대한 글은 어느정도 해명을 해야 헝글 회원분들도 알게 될거 같아 글쓰겠습니다

 

물론 이게 제가 쓰는 마지막 글이겠고 자유게시판에서 개인적인 문제로 소란 피우는것도 이정도 선에서 해야될거같고요

 

====================================================================

 

차근차근 본문이랑 비교해서 쓰겠습니다

 

저희 직원이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데크의 모델과 그래픽을 다 파악하지 않은 상황에서

반납을 받아서 데크의 갯수와 부츠의 갯수만 확인하고 다시 샵으로 왔습니다.

 

 -> 제가 봤을때  봉고차에 3분이 계셨습니다. 운전석에 한분계시고 저희 장비 받아주시는분이 두분이셨습니다.

 

     제가 썼던글처럼 팔이다쳐서 제 친구가 데크 두개와 부츠 한쌍 들고있었고 저는 부츠 한쌍만 들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제 친구꺼 장비 확인하고 계시고 다른한분이 제꺼 부츠 가져가셨습니다. 그분들 모두 장비를 몰랐을까요?

 

     운전석분은 그렇다 쳐도 두분 모두 신입 직원이여서 그랬다는 건가요?

 

 

하지만 샵에서는 이 데크가 저희샵의 데크가 아니라는것을 바로 인지하고 손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 바로 인지하고가 40분입니까? 40분이면 벌써 셔틀출발하고 푹 자고있었을때네요 제가 그쪽 차타고 샵까지 갔었는데 고작

 

     1~2분입니다. 40분후에 연락하시고 마치 1분만에 대답한것처럼 쓰시네요

 

 

처음에 샵전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 전화받지않았습니다.

계속 샵전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가 수신거부되어서 일반적인 멘트가 아닌 수신거부 멘트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직원전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수신거부 멘트가 나오지않고 전화가 걸렸으나 몇번 전화시도후 수신거부멘트나왔습니다.

다른직원 전화기로 전화걸었습니다. - 수신거부 멘트가 나오지않고 전화가 걸렸으나 몇번 전화시도후 수신거부멘트나왔습니다.

 

-> 처음 샵 전화로 전화를 건게  40분 후일겁니다. 물론 이때 핸드폰이 가방안에 있고 셔틀선반위에 놔둬서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핸드폰으로 부모님께 집에간다고 연락드린다고 꺼냈을때 문자한통 와있었죠 그 문자는 데크가 바꼈다는 문자였

 

    습니다. 그래서 무슨 소리인가 정상 반납하고 장비도 재대로 줬는데 뭔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갖고있었을때 문자가왔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요.

 

    저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경찰에 신고하겠다니 어이가없고 당황했습니다. 왠 개수작 부리나 생각하고 모른는 번호로 온 

 

    전화 수신거부 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협박문자가 오더군요 .  뒷조사 하셔서 친구이름 하나하나 적고 학교 이름까지 적어서

 

     쪽당하고싶냐면서 저흰 보통문제가 아니다 싶고 헛소리 하는건 아닌가보구나 해서  버스에 내려서 연락드린다 문자했습니다

 

    근데 벌써 제 친구 친구들한테 "니 친구 데크 빌려서 반납하지도 않아서 절도죄로 고소한다" 라고 전화까지 하셨더군요

 

 

 

지금 상황을 설명하고 당사자에게 저희샵으로 전화를 해달라고 친구분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 여기서의 부탁이  "니 친구 데크 빌려서 반납하지도 않아서 절도죄로 고소한다" 인가요?

 

 

그래서 저희 샵의 데크의 보상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손님은 저희 샵의 데크를 막데크의 기준으로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시길래

저희는 저희샵의 데크+바인딩의 가치를 알리기위해서 소비자정가를 알려드렸고 그 소비자 정가가 80만원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 애초에 저는 막데크 기준으로 보상을 해드린다는 말을 안했습니다. 이상한 쪽으로 말을 하시는데

 

    그쪽샵에서 80만원을 요구하길래 저는 80만원이 무슨 근거냐면서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했죠.  그러자 그쪽은 80만원의

 

    출처는 말씀도 안해주시고 무작정 80만원 아니면 똑같은 데크를 갖고와라 이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충 헝그리보더나

 

    지식인 보니까 렌탈데크가 비싸야 30~40만원 하는데 어떻게 80만원이나 하냐. 대부분 전 사례들이 15~20만원 정도에서

 

    해결이 되니까 그정도 보상하고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절대 안된다면서 50만원 이하로는 절대로 받을 수 없다고 하셨죠.

 

     그래서 그쪽이 무슨 요즘 데크를 15만원에 살수 있냐 어디 한번 사와봐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저는

 

     중고장터 가면 부츠까지 해서 막데크 15만원에 구할수도 있다. 이렇게 말해드렸지 제가 언제 그쪽 샵 물건을 막데크 취급하고..

 

     그런적 없습니다

 

 

 

이정도로만 해도 어느정도 반박이 될거 같네요

 

 

그쪽 글을 보면 협박한것들과 욕설한 것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어떤식으로 연락을 취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엮인글 :

왕서방-

2011.01.06 22:18:44
*.72.200.7

자, 다음 반론 시작해주세요  (중립에서 보는중..)

꽁치소녀

2011.01.06 22:22:20
*.44.70.127

아, 재밌당..

하지만 빨리 해결되었으면...

법으로 해결되었으면 가장 좋을 듯..

정말 잘못하고 있는 사람은 콩밥 좀 먹어봐야됨

(이런 일로 먹을 것같지는 않지만..)

vector

2011.01.06 22:22:40
*.15.54.142

그래서 결론은....

 

데크가 바뀐줄 본인이 알았느냐 몰랐느냐....에 대한 본인의 진실성이 문제인듯.

 

본인은 전혀 몰랐다 에 한표 입니까?

방군

2011.01.06 22:23:08
*.218.56.159

흥미진지하네요...
렌탈샵 상호는 해명글로인해 밝혀졌고..
결론이 어떻게 될지 정말궁금합니다
셔틀에서 잠도못자고 혼자 아이폰으로 실시간 댓글 확인중 ㅡㅡㅋ
내일 상황정리되면 휘팍 렌탈샵구경가봐야하는건가요ㅡㅡㅋ
서로좋게좋게 끝났으면 좋겠네요

이일로 어찌됐건 샵은 매출부분에서 피해가 가겠네요.
지금도 네이뇽 키워드광고에 넣은돈 다떨어져가겠네요.. 충전하셔야할듯...

kucky™

2011.01.06 22:27:45
*.211.251.138

엇.. 렌탈샵 상호 나왔나요???

난 왜 못찾고 있지..ㅡㅡ;;

eamavan

2011.01.06 22:23:40
*.181.248.16

이거 참....

 

쌍방다 이대로 계속 가면 상처만 남을듯 한데요

 

적정선에서 정리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kucky™

2011.01.06 22:23:45
*.211.251.138

아무래도 일이 커진 이유가...

초기대응 전화인거 같아요..;;;


샵 편들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초기에 수신거부 않하고 전화만 잘 받았어도 잘 해결되지 않았을까요??;;;

저도 일단 연락이 안되면 사람인지라 끝까지 가보자 하는 마음이 생길거 같아요..;;


그리고 한참 성수기때에는 렌탈물건 받고 정리하고 하는데 시간 꽤 걸릴거 같아요;;;

전에 용평에서 렌탈 장비 반납하는데, 앞에 사람들 체크하고 기다리느라 거의 1시간 걸린걸 봐서는..;;


뭐 샵에서 협박하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말한거는 괘씸하지만...

초기에 전화통화만 잘 되었으면 극한까지 치닫지 않았을까 합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보린

2011.01.06 22:23:56
*.37.25.32

간단하게 증명하세요. 샵에서 보낸 문자 몇통 사진찍어서 번호부분만 지우고 이미지 올려주심 되겠네요..

 

 

 

아심

2011.01.06 22:24:37
*.209.125.18

샾 에서한 행동도 잘못 된듯 하고... 아무리 헛소리 같은 문자가 왔다고 수신거부까지 했다는 것도 이상하고... 저도 중립입장에서 지켜 보겠습니다...

파가니니

2011.01.06 22:24:52
*.221.157.16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바뀐 데크가 샵에 전화번호가 있는 그러니까 글쓴이의 친구의 데크가 아니고 글쓴이의 데크라는 것을...


샵은 어떻게 안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샵은 그 전화번호가 누군지 모를꺼 같고(샵도 가지 않고 봉고에서 반납)

글쓴이님도 데크가 바뀐것을 모르고 반납햇다고 했는데;; 


어떻게 글쓴이 님은 친구 데크가 바뀌지 않고 자기 데크가 바꼈다고 확신햇나요? 


혹시 반납하기 전에 데크가 바꼈다는 것을 인지 하셧나요? 


걍 궁금해서;;;  김전일을 너무 많이 읽었나요 -.-a;;;

므아

2011.01.06 22:27:42
*.138.178.73

그건 데크를 계속 둘 다 지니고 다녔는데

그 의무실 앞에 있었을때만 데크를 따로 놔뒀기에 바뀔수 있었던때가 그때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니

뭐 본인 데크가 바뀌었다 이렇게 말하는거겠죠;;

글쓴이...

2011.01.06 22:27:45
*.175.253.23

제 데크라는걸 샵이 안게 아니고 서울도착해서 제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계속 친구 휴대폰으로 연락을 취했고요


그리고 확신한게 아니고 제 친구는 계속 보딩을 하다가 와서 바로 반납을 하러 갔기때문에


만약 바꼈다면 한시간정도 제 발에 안묶어논 제가 갖고있던 데크가 바꼈을 가능성이 있어서 그렇게 썼습니다 

파가니니

2011.01.06 22:36:13
*.221.157.16

근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기는 군요;; 


그 샵은.. 예를 들어 봉고로 9개의 F2 데크와.. 1개의 이상한 데크가 왔다고 가정했을시..


그 1개의 데크가 어떻게 글쓴이님과 글쓴이님 친구가 빌린거란걸 알았을까요??


봉고에서 우루루 가져 왓을텐데.. 머 싸이즈를 적고 그러나요??


우루루 반납한 데크 중에 글쓴이님이 사용했던 데크 싸이즈가 운좋게 딱 한개 뿐이였던건인가;;;.


머리가 복잡하네요..


혹시 샵 운영 하시는 분이나 알바 해보신분 잘 아시면 답변 좀;;

므아

2011.01.06 22:37:42
*.138.178.73

오호~~ 요고 저도 궁금하네요

왕서방-

2011.01.06 22:49:05
*.72.200.7

저도 이게 엄청 궁금했는데 밑에 글쓴이님 댓글보니까

 

분명 운전석 한분 타고계시고 직원분 두분이 저희 빌린 장비 확인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습니다

두분이 모두 트렁크에 물건 싣고 봉고차는 출발했고요

 

이렇게 적혀있네요. 그럼..

1. 평일이라 글쓴이님 1팀만 반납을 한 경우

2. 여러팀이라도 어쨋든 마지막에 실린 장비가 글쓴이님 쪽 장비

이렇게 되는건가?

파가니니

2011.01.06 22:59:03
*.221.157.16

1번이라면 그럴수 잇다고 생각합니다만,


2번이라면 마지막에 실렸다고 해서 데크 바뀐것도 인지를 못하는 직원들이 


마지막에 데크 반납한 사람의 인상착의를 기억해서 전화번호까지 매치 했을꺼라고 보기는 힘드네요;;


아마도 견출지와 남바가 답인듯요;;; 

네임콘등록

2011.01.06 22:43:45
*.140.187.46

렌탈덱보면

 

 

바인딩과 바인딩 사이에 견출지로 남바부쳐놓습니다.

파가니니

2011.01.06 22:50:02
*.221.157.16

아하.... 남바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그럼 잘못 반납한. 그러니까 바뀐 데크에도 먼가 남바 같은거 잇을 꺼고 


그 남바에 다른 렌탈샵 즉 바뀐 데크를 렌트한 렌탈샵에 대한 일말에 정보라도 있다면.. 


거기에 F2 가 있을지도;;;;; 그래서 F2 찾아서 글쓴이님이 렌탈한 샵가서 바꿔주면 만사 OK 인데.. 


이것은 저의 상상일뿐?? 잉?? ㅡㅡ;;

누규

2011.01.06 22:47:08
*.159.199.61

픽업해서 준데크라면 렌탈샵에서 보드타는사람의 키랑 몸무게 대충 파악해서 줬고, 다른 길이의 데크였기 때문에 알수 있었던거아닐까요? 아님 바인딩사이즈?

보린

2011.01.06 22:25:03
*.37.25.32

말그대로 친구 이름 학교 나열하면서 협박성 문자를 보냈는지. 아닌지..

글쓴이...

2011.01.06 22:29:54
*.175.253.23

이건 뭐 제가 바로 증명하고 싶지만 제 친구 휴대폰에 남아있기때문에 지금 당장은 어려울거 같고요


제가 안온 문자를 지어서 글 쓰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추후 온 협박 문자들 첨부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언더스티어™

2011.01.06 22:26:10
*.227.32.124

잠깐 화장실 갔다온사이 댓글이  ㅎㄷㄷ 하네요 그만큼 관심갖고 지켜보는 중이겠죠-0-

pennyㅡ,.ㅡ

2011.01.06 22:30:00
*.47.213.119

서로 과실이 있는 것 같고,

그에 대한 대응(가격문제와 수신거부)에서도 서로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신상을 털어서 자랑스럽게 친구들 이름과 학교명을 문자로 보낸건 잘못된 테크 반남 사건을 넘어서는 범죄아닌가요?

truelife

2011.01.06 22:30:15
*.200.122.254

글쓴분 반납할때 데크 바뀐거 알고계셨나요? 

글쓴이...

2011.01.06 22:35:27
*.175.253.23

제 글을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몰랐습니다


누가보면 남의데크 훔쳐서 반납한줄 알겠네요 


나중에 cctv 확인하면 다 나올거지만 당연히 제 자리에 둔 빌린 데크 정상적으로 갖다줬습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제가 반납하려고 꽂아둔 데크 갖고갈때 그거 한개뿐 없었습니다 위치 또한 제가 꽂아논 자리였고요


저는 당연히 제 데크인줄 알고 갖다준것이고요 


cctv 확인하면 다 나올 이야기 거짓말 하진 않습니다



truelife

2011.01.06 22:43:42
*.200.122.254

저는 기본적으로 글쓴분 쪽에 공감이 갑니다.

광마

2011.01.06 22:32:21
*.218.236.121

솔찍히 글쓴님도 지금 거짓말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먼저 글쓴님의 전화로 6통이나 전화했는데 다 수신거부 해놓구서는 왜 그전에 먼저 친구와 통화를 하고

서울에 와서야 자기와 통화를 했다고 하는거죠?

서울에 와서야 님과 통화를 할 수 밖에 없었던건 님께서 수신거부를 6번호나 해놓았기 때문 아닙니까?

그랬으니까 샵에선 어쩔 수 없이 친구한테 전화를 한거구요.

 

달려보더

2011.01.06 22:36:17
*.128.34.23

렌탈샵 지인분이신가?

광마

2011.01.06 22:37:46
*.218.236.121

뭐라구요?

FunSeeker

2011.01.06 22:36:18
*.226.120.1

모르는 번호는 수신거부하게 설정 해놓았다고 적혀있어요..

왕서방-

2011.01.06 22:40:31
*.72.200.7

''왠 개수작 부리나 생각하고 모른는 번호로 온 전화 수신거부 했습니다.''

수신거부는 글쓴이 님 쪽이 직접 하신거죠

글쓴이...

2011.01.06 22:43:36
*.175.253.23

오해가 있으신가본데 저희 둘 같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수신거부 한것처럼 오해를 하시는거 같은데요


셔틀에서의 모든 연락은 렌탈샵에 연락처와 이름을 적어논 제 친구 휴대폰으로 한것이고요


수신거부를 제가 했다는게 아니고 수신거부는 제 친구가 했지만 저도 옆에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적어논 것입니다

왕서방-

2011.01.06 22:45:10
*.72.200.7

그래서 "" 글쓴이 님 '쪽' ""  이라고 칭했어요~

K.E.S

2011.01.06 22:36:15
*.44.21.238

눈팅만하다가 글올리네요

 

저도 샵돌이 해봤는데 3명이타있으면 두분은 손님일 확률이 높아요 3명이서 뭉쳐 다닐일이 없죠...

 

아니면 옆에 샵돌이들 차없어서 같이 탈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차량 반납할때 야간에는 춥고하니깐 갯수세는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핸폰을 가방에 넣어뒀으면 수신거부는 누가할까요. 제가 샵사장님이어도 의심할꺼 같네요.

 

직원들이 실수하는경우도 종종있죠...

 

그리고 같은데크를 빌리셨다는데 그걸 모른다는게 말이안되요... 샵돌이들은 솔찍히 1년차들은 잘몰라요...

 

그리고 경찰서 가면 휘팍측 CCTV확인을하겠네요...확인해보면 알겠죠

 

의무실쪽 싹다 확인해보면 되겠네요 중국인?동남아인들이 지나가서 경황이 없으셨다는거 같은데 어쨋던간

 

휘팍 CCTV확인해보면 잃어버린건지 정말 장비가 바뀐건지 알수있겠네요,,, 법대로 가요

pennyㅡ,.ㅡ

2011.01.06 22:41:32
*.47.213.119

글에 한분은 운전석에...그리고 두분이 나와서 장비를 받았다고 되어있네요.

손님이 장비까지 받아주진 않겠죠.

truelife

2011.01.06 22:42:20
*.200.122.254

저도 샾돌이 해봤는데요 오늘같은 평일에 손님없으면 다같이 나올수도 있을겁니다.

글쓴이...

2011.01.06 22:44:29
*.175.253.23

분명 운전석 한분 타고계시고 직원분 두분이 저희 빌린 장비 확인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습니다


두분이 모두 트렁크에 물건 싣고 봉고차는 출발했고요

센스쟁이

2011.01.07 14:22:55
*.205.129.13

샵돌이들은 솔찍히 1년차들은 잘몰라요.?? 그럼 하루 몇시간 렌탈한사람은요??

f2장비렌탈해줬다는데 1년씩이나 된 직원이 f2확인도 안하고 장비를 받았다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씻으면원빈

2011.01.06 22:37:10
*.254.219.91

아 읽을수록 어렵네요..

 

이건 뭐지?

 

마치 미스테리 영화를 보는듯한 이런 기분..

 

어려워요 ㅠㅠ

아쿵!

2011.01.06 22:43:52
*.215.132.46

"저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경찰에 신고하겠다니 어이가없고 당황했습니다. 왠 개수작 부리나 생각하고 모른는 번호로 온 

전화 수신거부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저런 협박문자오고..

어이가 없고.. 당황하면... 아무리 조용한 셔틀안이더라도.. 전화해보지 않나요??

나같으면.. 오히려 억울하고 욱해서 전화해서 더 랄지할꺼같은데...

나만그런가?? ㅡㅡ;;;; 계속 글읽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죄송

꼬질한자식

2011.01.06 22:44:58
*.67.101.112

제가하고싶은말이었습니다..

 

글쓴이...

2011.01.06 22:46:10
*.175.253.23

전화를 할까 하다가 분명 쉽게 끝날 문제가 아닌거 같아 문자를 남겨 셔틀에 내려서 연락드린다 했습니다


집에 오는 셔틀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쥐죽은듯 조용하고 조명하나 안켜져있습니다. 거기서 전화통화 하기보단


내려서 하는게 나을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OolOBBA

2011.01.06 22:46:02
*.49.52.244

글쓴이님도 처음에 전화오신걸 잘 받으셔서 정확히 해명하시고. 그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짚었어야 했는데.

그걸 그냥 피해버린건 잘못하신 부분인거 같네요.


그걸로 인해 샾에선 일부러 바뀐거 알면서 연락을 끊었다라고 생각해서 더 심한 일들로 번져간거같은데요.


여튼 이 일은 이제 샾과 글쓴이님의 문제로 해결을 하셔야 할일만 남았네요. 잘 해결 되시길 바라네요~

누규

2011.01.06 22:51:04
*.159.199.61

여기서 밝혀진것 하나는 

 

글쓴이님이 처음에 썼던 글에는 없는 글쓴이님쪽에서 수신거부를 했었다는거네요...

 

문자온거 보고싶네요..날짜,시간까지보이게~

파리토트

2011.01.06 22:51:47
*.169.229.7

"왠 개수작 부리나 생각하고 모른는 번호로 온 전화 수신거부 했습니다."


--> 이러시면 안됩니다. 내가 당당한데 왜 데크 바뀌었다는 문자, 신고하겟다는 문자에 통화를 안하고 수신거부를

하십니까. 이런 행동은 미리 데크 오반납을 인지하셨다는 의심이 갑니다.


 저 같으면 샵에서 이런 문자,전화오면 바로 전화겁니다. 통화안되면 친구폰 빌려서라도 겁니다. 수신거부하면 모르는 옆사람

전화기 빌려서라도 겁니다. 뭔 소리냐구. 무슨 데크를 어떻게 잘못반납했냐구.


 

 그렇다고 샵사장님 편이란건 아닙니다. 감정이 상해도 그렇지 눈탱이를 치시려고..



아쿵!

2011.01.06 22:54:20
*.215.132.46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아마 수신거부한것때메 샵 입장에서도 더 열받았을수도 있죠..

곰탕재료푸우_984689

2011.01.07 11:20:23
*.94.41.89

제 말이.. 피하니깐 샵에선 더 확신했을 듯... 캥기는게 없음 걍 받으시지

 

네임콘등록

2011.01.06 23:03:31
*.140.187.46

글쓴이...모르는번호는 수신거부....이게 말이 됩니까??

파리토트

2011.01.06 23:04:38
*.169.229.7

백번 양보해서 실제 오반납을 인지 못하셨다고 쳤을 때,

셔틀버스 분위기상 불다끄고 주위 사람들이 모두 잠자는 상황이어서 내린 후 통화하려고, 무고한 나를 경찰에 신고한다는 사람에게서 오는  6개의 전화번호를 모두 수신거부하셨다는 건가요?





sunder

2011.01.06 23:04:50
*.80.251.161

회사서 부터 관심 깊게 읽었는데 . 샾측 해명글을 보니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군요.

 

1. 샾에서 전화를 하는데 문자를 먼저 보낼까요 전화통화 부터 시도를 할까요?

  > 보통 전화 부터 하겠죠?  문자 남기고 전화를 하지는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2. 글쓴이측에서는 문자를 확인하고 계속 이상한 전화가 와서 전부 수신 거부를 했다고 했습니다만!

 >제 생각엔 수신거부를 하니까 샾측에선 당했다 생각하고 글쓴이 주위에 협박? 전화를 했지않나 합니다.

 

3.위상황을 볼때 글쓴이측에선 보드 바뀐거 인지 했지 않나 예상 해봅니다.

 >샾에서도 수신거부 하니까 눈돌아서 소가 80만원 이야기며, 주위 분들에게 협박? 한거 아닌가 합니다.

 

바뀐 보드는 택배로 글쓴이 측에 보내고, 샾에 20만원 선에서 변상하는 수준에서 합의보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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