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일주일의 시작은 금요일 저녁...셔틀을 탈러 갑니다.

 

잡니다. 땡보딩을 위해 일어납니다. 밥먹습니다. 잡니다.

다시 일요일 땡보딩을 위해 일어납니다. 밥먹습니다. 셔틀타고 서울 옵니다. 잡니다.

 

월요일 출근해서 일하고 집에 와서 정리하고 잡니다.

화요일 역시 일하고 요가 강습 좀 받고 집에 와서 잡니다.

수요일..금요일 전에 일 좀 정리해야지 빨래도 해야지 설겆이도 해야지 맘이 급합니다.

목요일 내일 셔틀 타러 갈 준비해야 합니다. 널어놓은 빨래도 정리합니다. 내일 아침 서두르지 않기 위해 준비하고 잡니다.

금요일 저녁 셔틀 탈 준비 후에 회사출근 퇴근 후 셔틀..

 

뭔가 비시즌에 비해 한 없이 단순해지고 있습니다. 친구가 전화가 와도 피곤해서..잔다고 합니다.

 

금, 토, 일 3일이 정해져 있다 보니...어째 잠이 모자르고 피곤하고..거기다 시간은 넘 빠르게 흐르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아직 월급통장 정리도 안했는데....담주면 또 월급날입니다....

 

셔틀버스에서 잘 못자고, 그러면서 잠은 많은 저같은 사람은 매주 왕복 8시간을 버스를 타고 늦잠자는 날이 사라진 시즌 중이...즐겁지만 동시에 피곤이 처득처득 쌓이는 기분입니다. ㅠ.ㅠ

 

다른 분들은 시즌 중에 안 피곤하신가요???

엮인글 :

미남이십니다

2011.01.13 09:57:58
*.173.9.76

딱봐도 잠만 자는 것같은데

어설픈

2011.01.13 09:58:36
*.20.2.222

수요일날은 안 주무시네요.ㅡㅡ;;

moo.

2011.01.13 09:59:11
*.126.245.241

잠자는 스키장의...

친절한민자씨

2011.01.13 09:59:24
*.88.183.249

시간빨리가면 좋지않나요~ㅋㅋ 내일만 출근하면 쉰다는... 생각으로 오늘 일을 합니다 ㅜㅜ

간지꽃보드

2011.01.13 10:00:48
*.114.78.21

피곤피곤열매를 복용하고 어깨엔 피로반달곰 3마리가 얹어져있으며

 

만년삼을 장복하고 M사와 R사 마법포션을 마셔도 절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은

 

닥흐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오고있어요.

방군

2011.01.13 10:02:14
*.169.216.195

월급통장을 아직 정리 안해보셨다니.. 역시 능력자..

월급통장에 줄~~ ㅋㅋ

수술보더

2011.01.13 10:03:00
*.150.226.7

가끔.. 주말에 집에서 쉬심도 좋을듯 싶네요.

 

사우나가서 안빈낙도의 삶을 즐겨보심이..

 

직딩주말보더가 다 마찬가지 이지만,

 

이렇게 바쁘게 살다가 시즌끝나면 시즌후유증이 크니 완급조절 잘하시길 바랍니다. ^^

샤방샤방 ㅋㅋ

2011.01.13 10:40:32
*.70.97.124

진짜 일요일 1시차 타고 나오던가 해야지......그러다가도 또 보드장가면 맘이..ㅠ.ㅠ

낙엽의 달인

2011.01.13 10:13:11
*.94.41.89

담주면 또 월급날입니다....담주면 또 월급날입니다....담주면 또 월급날입니다....담주면 또 월급날입니다....담주면 또 월급날입니다....담주면 또 월급날입니다....담주면 또 월급날입니다....담주면 또 월급날입니다....담주면 또 월급날입니다....담주면 또 월급날입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_=;;

져니~*

2011.01.13 10:41:56
*.128.9.214

월요일 출근해서 야근...

화요일 역시 출근해서 야근....에서 철야...

수요일..여전히 업무중..졸다... 저녁먹고...야근...

목요일 오늘이 무슨요일인가...생각하더 업무보며 야근달력에 야근체크...

금요일 아아~금요일이구나하면서 야근...내일은 쉴수있을까?? 나름생각..

토요일 남들 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또 일하며... 야근....

일요일 어쩔땐쉬고... 못쉴때도있고...


아 젠장.... 한 회사는 오늘도 야근을 합니다... 그 회사는 열씨미 일만합니다...

간지꽃보드

2011.01.13 10:43:41
*.114.78.21

ㅠ.ㅠ 아.............. ㅌㄷㅌㄷ

샤방샤방 ㅋㅋ

2011.01.13 10:56:09
*.70.97.124

아 몇년전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이럴 땐 다운쉬프트 하길 잘한 것 같아요 통닭통닭이라도 시켜드려야겠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3090
12959 헝글에 비뇨기과 광고가............... [15] 동풍낙엽. 2011-01-13   710
12958 미팅사진... [13] 유키쪼꼬 2011-01-13   1074
12957 강습의 추억, [21] yen* 2011-01-13   674
12956 슬로프에서 최고속도 갱신ㄴ 88km/h!!!!!!!!!!!!!!!!!!!!! 빅토리아2 file [28] hungryguy 2011-01-13   1782
12955 자수하시기 바랍니다~~~ [26] 보노보더 2011-01-13   1140
12954 지하철 무매너 모녀... [16] ITMAN 2011-01-13   1287
12953 눈물나요...이번시즌..접었어요...ㅜ [13] 울리는짱구 2011-01-13   817
12952 드디어 드디어!! [28] 상어형님 2011-01-13   713
12951 한 번 참았더니.. [5] 보노보더 2011-01-13   455
12950 인도네시아(동) 몽골(동) 일본 북한 러시아(동) [7] 론리보더 2011-01-13   539
12949 *** [끌어올림] 긴머리 짝허벅지 그분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 [6] Gatsby 2011-01-13   949
12948 부끄러운 버릇 [19] 씻으면원빈 2011-01-13   797
12947 주말 녀자사람과 부르스보딩 예약v [35] 유지C 2011-01-13   931
12946 전경 ㅠㅠ [7] 마이스터 2011-01-13   564
12945 유령데크가 제조되는 사례들. [9] Filmmaker 2011-01-13   910
12944 역시 스키장은 무주군요 -.-b [12] 주현이 2011-01-13   903
12943 73분밖에 안했단말인가!! ㅠㅠ file [17] 슈슈님ⓥm~ 2011-01-13   906
12942 김... 수환무..거북이와 두루미..삼천갑자.. [24] moo. 2011-01-13   1336
12941 프로야구연봉이 프로축구연봉보다 짜군요? [15] 들개보더 張君™ 2011-01-13   1389
» 일주일이 넘 빨라요 [12] 샤방샤방 ㅋㅋ 2011-01-13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