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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거의 20년전 90년대 초반때

 

사촌형들이 많은 관계로 세뱃돈을 거의 독식하다시피 했죠.

 

그당시에 30만원이 넘는 돈은 지금도 큰 돈이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90년대 초반 30만원 넘는 돈은 현재 물가를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액수였습니다.

 

세상에 공짜없는 것이 그 당시 받았던 어마어마한 세뱃돈을

 

지금 제가 돈버는 직딩이 되면서 다 토해내고 있다는 거죠.

 

그 사촌형님들의 조카들......뭐 한, 두명이면 애교로 봐줄 수 있습니다만

 

조카들이 8명이 넘네요. ㄷㄷㄷ~~

 

어렸을 때 받았던 그 세뱃돈 그돈 다 토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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