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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즘엔 보드에 푹 빠져있지만..

 

비시즌의 보린은 한마디로 축-_-빠..

 

국내 A매치는 무조건 관람...

 

가끔은 해외원정도 간다.-_-)a

 

보물 1호는 그동안 모아온 머플러..

 

 

엊그제 동네형들과 치맥을 먹는 도중 나온 축빠형의 유혹..

 

"보린아.. 1,3호 머플러 넘겨라..-_-)"

 

"됐거든..; 중고나휑 뒤져보면 언젠간 나와..기다려..;;"

 

"안나온다니까..벌써 몇년짼지 모르겠다...

 

그러지말고..10-11알리바이 사줄께..넘겨라.."

 

 

.....

 

 

.....

 

 

 

"싫어..ㅠㅠ"

 

 

보물들아 미안.. 형아 잠깐 흔들렸었다....;;

 

 

 

 

오늘은 축구하는날~ 그것도 한일전~

 

축구엔 치맥~

 

 

 

 

엮인글 :

주현이

2011.01.25 16:52:28
*.123.141.168

알리바이 받고 치프바인딩까지

보린

2011.01.25 16:57:30
*.96.234.130

그러다 콜하면..;;

 

보물들을 떠나보낼순 없습니다!!

방군

2011.01.25 16:53:32
*.208.244.199

치프바인딩 구림..릴레이프로로 받으심

보린

2011.01.25 16:57:51
*.96.234.130

그래도 아니될 말씀!!!!ㅋㅋ

NExT4EvER

2011.01.25 17:01:26
*.131.171.226

1,3호 머플러라는 말이 뭔가요?

보린

2011.01.25 17:05:21
*.96.234.130

붉은악마 1호 머플러, 3호 머플러...죠;;

 

아는사람한테는 귀한거고.. 모르는사람은 그냥 천쪼가리..;;

 

보드 관심없는 사람은 바이퍼나 렌탈데크나 그냥 똑같은 나무판데기인것처럼..-_-;;

 

 

 

 

 

동구밖오리

2011.01.25 18:40:23
*.110.152.85

ㄷㄷㄷㄷㄷ 붉은악마1호 머플러 ㅡㅡ 가격이 후덜덜 하군요.. 중고나휑에 올라오는게 20만원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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