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오늘 휴가였던지라 동생의 중학교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동생의 학교는 남녀공학이더군요.. (내심 부러웠다는...;)

 

 

요란한 졸업식 뒤풀이들이 많아서 인지

 

식장 뒷편에 경찰이 떡하니 지키고 계셔서 뒷동네 공기는 좀 엄숙했지만,

 

오랜만에 맡아보는(읭?) 10대들의 상큼한 기는 쪽쪽 빨고 왔다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여중생들 치마 길이가 자유인가요??????

 

우리 때는 무릎 위로 넘어가면 교복 뺏기고 혼나고 맞고 그랬는데..ㅜㅜ

 

요즘 여중생들은 완전 미니스커트더군요...!!!!!

 

허벅지의 절반 정도 길이가 평균 정도 되보입디다;;

 

 (몇몇 학생들은 하의 실종 수준까지였다는...-_-;)

 

 

 

교복은 교복답게 있는 게 제일 예쁜데 말이죠..;

 

하아... 이런 말 하는 거 보니 저도 이제 나이 들었나 봐요 -_ㅜ

 

 

 

꼬리뼈 재활치료를 위해(?) 배터지게 먹은 고기나 소화해야 겠습니다. 에잉-

 

 

 

엮인글 :

정은영 

2011.02.11 01:00:35
*.222.45.209

교복은 교복답게 있는 게 제일 예쁜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허리 한번 접고 입었어요

 

대부분 두번씩 접고 입더라구요...

김나무

2011.02.11 02:25:36
*.233.98.146

무릎 살짝 나오도록 한번 접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죠~ㅎㅎ

드리프트턴

2011.02.11 01:05:52
*.142.229.175

교복? 동네마다 스타일이 다르던데요. 미아쪽 가서 깜놀했다는!!!

김나무

2011.02.11 02:26:35
*.233.98.146

미아라면 멀지 않은 동네인데요?

거기 스타일은 또 다르군요;

어리버리_945656

2011.02.11 01:08:42
*.214.194.120

교복은 교복다워야죠..

 

흐믓하게 보기 좋긴하더라구욤ㅋㅋㅋ

김나무

2011.02.11 02:27:06
*.233.98.146

너무 대놓고 흐뭇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마른개구리

2011.02.11 01:29:49
*.226.204.8

전 업무상 여고에 자주간다는^^
점점 동안이 되고있어요ㅎㅎ

눈이 아파요. 짧은치마에 시선 둘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경규아저씨처럼 회전한다고 욍???

김나무

2011.02.11 02:27:48
*.233.98.146

오! 신의 직장이신가요!

캡틴화니

2011.02.11 09:42:38
*.117.1.149

집앞에 남녀공학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는데...날도 추운데..

죄다..허벅지를 들어내고 다니더군요...참...보기 좋았습니다...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30973
17269 지옥을 맛 보았습니다. >.< file [5] 드리프트턴 2011-02-11   925
17268 택시안인데... [8] 엘후신 2011-02-11   538
17267 오늘 ASKY 이수지부 급벙개는 카오스..... [13] ASKY 2011-02-11   736
17266 먼넘의 일이 해도해도 끝이 안나냐구 ㅠㅠ [1] 몰라여 2011-02-11   404
17265 지금 asky회원 7분이.. [27] 얌얌잉 2011-02-11   837
17264 저번에~~~~~~ file [2] 어리버리_94... 2011-02-11   466
17263 10/10 목요일 오후 10시 20분경 지산 5번 슬롭에서 추돌사고 보신... [2] 꿀벌보더_98... 2011-02-11   719
17262 ㅊ자랑 같이 성우 보드타러갑니당. [10] 아노리우스 2011-02-11   623
17261 오빤 내가 지금 내가 뭣땜에 화났는지 몰라서 그래? file [31] 드리프트턴 2011-02-11   1705
17260 2차 성우 고기 모임 [9] 정은영  2011-02-11   598
17259 ASKY가... [4] 어리버리_94... 2011-02-11   465
» 중학교 졸업식 다녀왔습니다.. [8] 김나무 2011-02-11   502
17257 껍데기먹고왔어요 [8] 덤보 2011-02-11   417
17256 우마이봉~♡ 님..... file [8] 곤지암자주가요 2011-02-11   629
17255 월요일이 오는게 두려워요.......ㅎㄷㄷㄷㄷㄷ [7] R&D팀장 2011-02-11   413
17254 아... 진짜 중고거래 하다가 몸에서 사리 나올듯... [25] 흡! 2011-02-11   1104
17253 여자친구의 농담 [26] 이런 2011-02-10   1570
17252 정말 좋은데,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3] 나도잘타고싶다 2011-02-10   576
17251 게시판에서 사네요 [7] 레이싱매니아 2011-02-10   414
17250 흑....하이원 못가는건가요..ㅠㅠ [6] 우마이봉~♡ 2011-02-10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