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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지산에서 놀고 있는데,


일행 동생이 차키를 드랍했다고 하네요..



바로 다시 올라가서 찾아보려 했지만 립트 대기도 거의 10분 넘고 그래서


겨우 겨우 다시 올라가서 낙엽으로 천천히 내려오면서 보는데 보일리가 ㅠ



덕분에 같이 갔던 행님차에 성인 다섯명이 낑겨타고 힘들게 분당까지만 이동해서


버스타고 전철타고 왔더니 완전 피곤 ㅠ



눈이 다 녹으면 찾을 수 있을지 ~ 


OTP 랑 중요한 사업 문서 보관한 USB 도 달려있다던데... 

엮인글 :

씻으면원빈

2011.02.11 09:16:11
*.144.219.204

주우신 분이 계시다면

 

차키는 찾을 수 있을꺼에요~

 

하지만 아직도 눈속에 파뭍혀 있다면...쩝...

프로토

2011.02.11 09:20:57
*.129.170.198

스키장 분실물습득센터에 전화해 보라고 하세요.

친구가 아이폰 잃어 버린 적이 있는데,

거기에 전화에서 찾은적이 있습니다.

Destiny♡

2011.02.11 09:29:46
*.196.45.133

전 슬로프에서 개념을 잃..............'

 

 

 

 

 

 

 

 

 

읭?

®_★ 우루사

2011.02.11 09:45:02
*.145.80.67

전 한 10회넘게 폰은 잃어버린거 한시간안에 다 찾던걸요 ...하지만 차키는 ㅠ 근데 어차피 주워도 본인아님 못쓸꺼;;;

惡夢

2011.02.11 10:33:34
*.50.21.22

엇 거의 동일한 대화명이네요.. 반갑습니다.^^

악몽™

2011.02.11 11:50:42
*.94.41.89

^^ 반갑습니다

으쿄랴라

2011.02.11 11:07:19
*.46.6.33

누군가가 주워서 분실물 센타에 가져다 주셨을 껍니다.

 

연락 한번 해보세용~~~

초보보더_969926

2011.02.11 11:23:23
*.180.66.254

어렵다고 봐야죠..

그리고요...1월말에 곤지암에서 초코파이 2개.. 자유시간1개..중급슬로프 중간쯤에서 횡재 하신 분..

아직 안 드셨으면 돌려주세요.... ^^

capsule

2011.02.11 12:04:54
*.37.61.14

그거 비스무리한거 본거 같은;;;;

악몽™

2011.02.11 11:50:26
*.94.41.89

차 잃어버릴까봐 차 앞에 가있었죠 ㅎㅎㅎ

☆어라☆

2011.02.11 12:38:05
*.34.240.158

차키는 누가 봤다면 분실물 센터에 가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지금을 슬롭에 드립했는데...

 

1시간 만에 찾았습니다.

 

물론 돈은 만나는거 사드셨겠죠.. 주우신 분이....

 

지갑찾은것만으로도 감격의 눈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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