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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814

내가 왜 그랬을까;

조회 수 746 추천 수 0 2011.02.11 10:59:02
Anne♥ *.194.102.3

어제는 즐거운 회식날.

 

 

1차... 2차... 신나게 달리고....

 

너무 업된 나머지 3차 쏠테니 좋은데 가자고 했어요.........;;

 

 

 

신나게 양주 말아먹고

 

계산을 하려는데 서로 하겠다고 난리더군요........

 

제가 남은 사람 카드 다 뺐고 승리 했네요.

 

 

 

왜 그랬을까.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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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히철

2011.02.11 10:59:46
*.134.41.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셨어요^^

Anne♥

2011.02.11 11:04:32
*.194.102.3

원래 어제 진급턱 내는 사람이 있었는데.... ㅠ_ㅠ

인디맨

2011.02.11 11:00:15
*.105.37.56

술깬 아침 제일 후회스러운일이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nne♥

2011.02.11 11:05:51
*.194.102.3

그니깐요. 내가 왜 그랬을까?

부자가될꺼야

2011.02.11 11:01:51
*.96.172.3

술취해서 카드게임인줄 착각하신듯;;;;

Anne♥

2011.02.11 11:09:24
*.194.102.3

카드는 할줄도 모르는데 말이죠... ㅠ_ㅠ

갑빠짱보더

2011.02.11 11:03:01
*.156.233.30

타고난 힘.......어쩌겠어요....ㅡ.ㅡ

Anne♥

2011.02.11 11:11:01
*.194.102.3

힘이여 솟아라!!!!

 

과장님이 집에 데려다 준다고 택시에 따라 타시는데... 보드로 단련된 허벅지로 밀었더니 나가 떨어지셨어요;; -_-);;

엘후신

2011.02.11 11:03:38
*.226.220.7

아우... 영수증보시면 눙물나시겠어요....;

Anne♥

2011.02.11 11:11:56
*.194.102.3

양주를 몇벙을 마신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드니☆

2011.02.11 11:03:45
*.183.101.43

저도...

그저께...

3차에서 왜 제가 계산했을까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모르는 가게이름으로 떡! 하니 와있는

문자메세지... ㅡ.ㅜ

Anne♥

2011.02.11 11:22:27
*.194.102.3

모르는 술집도 아니고.. 기억도 다 나는데...

 

술만 먹으면 신나서리; 흐,흐흐흑;;

TankGunner

2011.02.11 11:04:53
*.129.243.109

오호.....줄서봅니다..ㅎㅎ

Anne♥

2011.02.11 11:25:22
*.194.102.3

안돼요.. 어제 너무 무리했다능;;;

ASKY

2011.02.11 11:05:21
*.79.94.122

카드가 통장에 방명록 또 남기고 갔군요

Anne♥

2011.02.11 11:29:11
*.194.102.3

그러게요...뿅뿅술집. 하고 다녀갔어요.

말e없는칭구

2011.02.11 11:06:18
*.196.247.1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ne♥

2011.02.11 11:32:04
*.194.10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ow

2011.02.11 11:06:19
*.96.40.196

ㅎㅎ  남은건 영수증 뿐...

 

저도 불과 얼마전 까지 짱 병....  걸려서 남몰래 결제하는 더러운 습관이 들어서 매달 고생했다는....

 

짱병만 아니었어도 차를 뽑았을텐데..ㅠ

Anne♥

2011.02.11 11:33:05
*.194.102.3

그니깐요.... 화장실 간 사이에 계산하기 신공......;;

 

며칠전에 당해서 억울했어요;;;; 또 술값 못냈다고 억울해 하고있고;;; ^ ^;;

Denis.KIm

2011.02.11 11:07:28
*.138.34.117

같이 술마시고 싶습니다.....................

Anne♥

2011.02.11 11:33:27
*.194.102.3

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

yen*

2011.02.11 11:08:18
*.71.54.202

악!!!!!;; 왜왜;;ㅌㄷㅌㄷ

다음달 월급도 흔적만 남긴채 명세서와 함께 슝~*

Anne♥

2011.02.11 11:33:59
*.194.102.3

그니깐요;;; 어제 월급날이라고 흥분했더니;;

으쿄랴라

2011.02.11 11:08:38
*.46.6.33

저도 줄서봅니다... ㅎㅎㅎㅎㅎ

Anne♥

2011.02.11 11:34:23
*.194.102.3

줄은 서면 안된다니까요... 이미 개털이에요~

마른개구리

2011.02.11 11:08:43
*.41.22.20

그래서 저는 카드 영수증을 버려요..

고통을 줄일려고요 ㅋㅋ


하지만 핸폰 문자는  어찌~~~

Anne♥

2011.02.11 11:35:28
*.194.102.3

영수증 안받고 문자 바로 삭제 해버리고 카드고지서는 확인하지 마세요... 저처럼요;;

fatigue-_-

2011.02.11 11:08:37
*.196.29.6

ㅌㄷㅌㄷ;;

 

자 ~  그럼 이번 성우고기벙개때도

 

제 회비까지 부탁드립니다 ~

Anne♥

2011.02.11 11:36:08
*.194.102.3

제가 고기벙개를 안가는디요;;;;

져니~*

2011.02.11 11:09:02
*.128.9.214

암네님 저랑 보드샵 투어하실래요??


제가 계산할때 매번 져드릴수있어요 +_+)/


암네하느뿅님도 폭탄제조를 무쟈게 좋아라 하시는거같아 ㅋㅋ

Anne♥

2011.02.11 11:36:51
*.194.102.3

전 그냥 술을 좋아해요...... 읭??

 

저 술 끊었어요. ㅠ

연애?먹는거야?

2011.02.11 11:11:51
*.98.30.10

조용히 줄서봅니다.

서현역근처면 밤에도 나가드릴수 있..

Anne♥

2011.02.11 11:37:20
*.194.102.3

허거거거거걱;;;

 

저 서현 삽니다만;;

SOO　

2011.02.11 11:12:27
*.153.108.130

언제 술한번 마셔요~~~ㅎㅎㅎ

Anne♥

2011.02.11 11:37:45
*.194.102.3

오늘부터 술 끊었다구욧!!!!!!!!

HARPER

2011.02.11 11:14:32
*.199.160.35

하....저희 회사에는

아내님처럼 연초에 불우한이웃에게

선행을 베푸는 사회지도층이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nne♥

2011.02.11 11:38:24
*.194.102.3

저도 불우한 이웃인데 왜 그랬을까요;;

붉은달리아

2011.02.11 11:26:22
*.167.6.122

저희 팀에도 앤님같은 어메이징한 여자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능

Anne♥

2011.02.11 11:39:37
*.194.102.3

하나뿐인 여직원이... 불쌍한 솔로남자 영감탱이들한테 위로주를...........;;;  아.. 저도 불쌍한데.. 누굴 위로하겠다고;;

붉은달리아

2011.02.11 11:41:50
*.167.6.122

이참에 공덕을 쌓고 출가... 쿨럭.... 아니에요......

Anne♥

2011.02.11 12:15:01
*.194.102.3

쿠.. 쿨럭;; ㅠㅠㅠㅠㅠㅠ

간지꽃보드

2011.02.11 11:29:18
*.114.78.21

 3차 쏠테니 좋은데 가자고 했어요.........;; 3차 쏠테니 좋은데 가자고 했어요.........;; 3차 쏠테니 좋은데 가자고 했어요.........;; 3차 쏠테니 좋은데 가자고 했어요.........;; 3차 쏠테니 좋은데 가자고 했어요.........;; 3차 쏠테니 좋은데 가자고 했어요.........;; 3차 쏠테니 좋은데 가자고 했어요.........;; 3차 쏠테니 좋은데 가자고 했어요.........;; 3차 쏠테니 좋은데 가자고 했어요.........;; 3차 쏠테니 좋은데 가자고 했어요.........;;

 

'') 나두요!

Anne♥

2011.02.11 11:40:18
*.194.102.3

하악하악;;;

 

맥주피쳐들고 놀러갈께요~

하르모니아

2011.02.11 11:35:53
*.169.143.253

그런날은 지갑이랑 다 놓고 나가야 합니다~!!!

Anne♥

2011.02.11 11:40:58
*.194.102.3

어제 월급날이라고 현금 빠방하게 채워서 들고 나갔죠..;;

프로토

2011.02.11 11:36:16
*.129.170.198

모 광고를 보는듯 하네요. ㅋㅋ

Anne♥

2011.02.11 11:41:31
*.194.102.3

먼 광고가 있나요??

아케론

2011.02.11 11:40:45
*.167.119.115

아~~ 이분 급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Anne♥

2011.02.11 11:41:54
*.194.102.3

저 술 끊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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