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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8

헝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조회 수 1178 추천 수 0 2011.02.16 13:16:09
순규하앍~♡ *.180.112.194

여기 헝글에 남몰래 흠모하는 분이 계십니다.

 

일전에 작은 모임에서 뵌적이 있지요.

 

몇번 뵌적도 없고, 말도 몇마디 안섞었지만 은근 끌립디다?;;

 

 

실은 월요일에 친하게 지내던 여자사람분에게 고백 비스무리하게 받았습니다만

 

선뜻 받아드리지 못했어요.

 

충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이지만,

 

헝글의 그분이 제 맘속엔 이미 김태희고, 전도연인가 봅니다. =_=

 

 

한줄요약 : 안생기는거 아니지 말입니다. 안만드는거지 말입니다.ㅠ_ㅠ

 

덧1) 어머 이거 혹시? 설마 나? 하시는 너님들아. 톰과 제리가 애를 낳았으면 낳았지, 너님들은 아니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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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달

2011.02.16 13:17:33
*.141.102.105

남몰래 흠모하는 그분이 마지막 줄을 꼭 읽고 뼛속까지 느끼시길.

순규하앍~♡

2011.02.16 13:21:28
*.180.112.194

아...

 

 

 

이읭????

CABCA

2011.02.16 13:17:38
*.43.209.6

여성분이신가 보군요..화이팅입니다...

순규하앍~♡

2011.02.16 13:22:27
*.180.112.194

호이팅이고 뭐고 없오요 ㅎㅎ

 

그냥 아직까지 좀 복잡할 뿐입니다 ㅋ

쭈야-

2011.02.16 13:17:46
*.190.197.217

ㅇ ㅏ..............난줄 알고 은근 기대했는데-ㅋ

순규하앍~♡

2011.02.16 13:23:20
*.180.112.194

ㅇ ㅏ.............. 눈치 채주실거라고 은근 기대했는데-ㅋ

박히철

2011.02.16 13:18:02
*.134.41.211

 

훗~

SOO　

2011.02.16 13:18:13
*.153.108.130

이제 그만 나오세요~~~`

 

 

 

 

 

 

 

 

 

 

ASKY님~

순규하앍~♡

2011.02.16 13:26:33
*.180.112.194

팀장님은 바쁘셔서 이런 글에는 출동 못하시지 말입니다 ㅋ

우루루꽝

2011.02.16 13:18:02
*.94.94.131

뭔 소리이신지...

부자가될꺼야

2011.02.16 13:18:07
*.96.172.3

배.배.배부른소리요;;;;

순규하앍~♡

2011.02.16 13:27:22
*.180.112.194

더,더,덜 굶었나봐요;;;;

eli

2011.02.16 13:18:15
*.44.33.84

저도 헝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ㅎㅎ

순규하앍~♡

2011.02.16 13:27:57
*.180.112.194

다들 이렇게 게ㅇ 가 되어가고.....읭??ㅋ

eli

2011.02.16 13:33:10
*.44.33.84

헉.......어케 아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분은.....11.jpg

첨부

붉은달리아

2011.02.16 13:41:15
*.136.90.242

저 이거 어제 TV보다가 이 장면 나와서 깜짝 놀랐다능...

 

이거 영화 제목이 퐁퐁드라이브....

아도라쏘

2011.02.16 13:20:27
*.34.125.160

소녀시대의 이수만 조카는 이제 버리는거임?

닉넴의 순규가가 ~ 가가~ 가죠?

순규하앍~♡

2011.02.16 13:29:17
*.180.112.194

그분은 이미 저에게 종교입니다. 버리다니요. 제가 감히 어찌.ㅋ

☆냐옹☆

2011.02.16 13:20:03
*.59.105.29

좋아하기만 ................... 하세요..

아도라쏘

2011.02.16 13:23:46
*.34.125.160

수상한 댓글인데요 뒤에 점 19개의 의미가 미심쩍어요.... 설..마...

☆냐옹☆

2011.02.16 14:10:07
*.59.105.29

아. 한개 더 찍었어야 하는데...ㅋ

순규하앍~♡

2011.02.16 13:30:26
*.180.112.194

흠칫.... 걸렸...?;;

경희야~♡

2011.02.16 13:23:46
*.107.171.43

덧은 좀 .....

순규하앍~♡

2011.02.16 13:31:20
*.180.112.194

다른분들 괜히 오해하시고 불편해 하실까봐 =_=;;;

 

저 그런사람 아니지 말입니다! ㅎㅎ

하르모니아

2011.02.16 13:25:04
*.169.143.253

아.............나인가??했지만..마지막 글에 ....조용히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순규하앍~♡

2011.02.16 13:33:00
*.180.112.194

훗... 이거슨 난 아닐꺼야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고도의 심리전? ㅎㅎ

하르모니아

2011.02.16 13:37:06
*.169.143.253

그 심리전으로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난 아닐꺼야라고 생각하실듯...ㅎㅎㅎㅎㅎ

ASKY

2011.02.16 13:28:37
*.29.64.189

아 처형대 짤방 찾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냥 스무고개 가죠 그분 팀은???

순규하앍~♡

2011.02.16 13:34:02
*.180.112.194

왜이러세요. 여자사람들하고 술도 드시는주제에 =_=;;

 

CPMS는 아닌득요 ㅎ

ASKY

2011.02.16 13:36:46
*.29.64.189

ㅈㅅ 고백 대목과 한줄요약을 본순간

이성을 잃은듯 하네요ㅋㅋㅋㅋ

Denis.Kim

2011.02.16 13:29:58
*.148.251.188

두번째 그분 베이스는?

순규하앍~♡

2011.02.16 13:34:56
*.180.112.194

모름미다. 알면 베이스 거기로 옮겨갈득 ㅎㅎㅎ

나정말쏠꺼야

2011.02.16 13:32:27
*.219.216.194

세번째 그분 고글은?

테라77

2011.02.16 13:33:01
*.236.3.235

대쉬하세여...ㄱㄱㄱ

eli

2011.02.16 13:33:59
*.44.33.84

네번째 그분의 성별은???

늑대™

2011.02.16 13:34:08
*.96.12.130

남몰래 흠모하는 그분이 마지막 줄을 꼭 읽고 뼛속까지 느끼시길. (2)

capsule

2011.02.16 13:39:33
*.37.61.14

아...... 제가 생각하는 그분....?

간지꽃보드

2011.02.16 13:54:12
*.137.92.180

1294079875254.jpg

첨부

『뽁뽁이』

2011.02.16 14:08:56
*.144.32.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명적인미소

2011.02.16 14:19:28
*.104.46.124

간꽃님 이런건 어디서 퍼오시는건지 ㅋㅋㅋ

『뽁뽁이』

2011.02.16 14:22:53
*.144.32.138

미안해요!!

 

 

 

 

 

 

 

 

응?!

꾸뎅

2011.02.16 14:26:17
*.243.254.15

왜 이글이 없지...;; 이상하네;;;


자... 그럼 이제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셨던

충분히 귀엽고 사랑스러우신분에게 줄서봅니다..



난 당당하게 1빠!!!!!!!!!!!!

레쓰비　

2011.02.16 14:39:05
*.90.158.51

지금망설이는 시간조차 아깝다고 느껴보시길..

 

 

 

 

후회하는 시간조차도 아깝던데요..

 

 

 

사랑한다면...롸잇놔우

Destiny♡

2011.02.16 15:13:48
*.196.45.133

미안해요, 받아줄 수 없어요.

 

 

 

 

 

 

 

 

 

라고 말해버려요 !!

 

(누구한테 하는소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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