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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보드를 접하고 작년에 뒷발차기로 하는 턴(?) 까지 실력을 쌓고(혼자 고치는데 힘들었어요ㅠㅠ)
올해 1월에 첫 장비 지르고 소셜커머스에 나온 양지 시즌권덕택에 마일리지 바짝 쌓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혼자서 글로배우다 보니 많이 힘드네요ㅠㅠ
어떤식으로 연습을 해야되는지 어떤게 문제인지 지적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라이딩 올인이구요 정말정말 다이나믹하게 슬로프를 누비고 다니는게 꿈입니다..
장비는 데크 매트릭스 바이브 161cm 부츠는 플랫지 바인딩 릴레이 프로 입니다.
데크가 w캠에 상당히 말랑한편이라 내년엔 좀더 하드한 데크로 바꿔보려고 해요
바인딩 각도는 21 -6으로 전향각인데 전향각으로 튼 만큼 상체 오픈이 안되는거 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첫번째 일단 BBP를 잡으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엣지감은 좋으시나 업다운이 없으시네요.. 자세히 보면 토우와 힐의 엣지각이 틀리신것을 볼수 있는데요.. 토우는 인클(몸기울기)가 심하게 들어가시고 힐은 약하게 들어가시는거 같네요...
제가 말씀드린것은 비기너턴과 너비스턴에 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조언을 드리자면 상체오픈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길... 현재 경사에서는 상체를 오픈안하셔도 멋지게 라이딩 하실수 있어요... 요즘 많은분들이 상체오픈을 유행처럼 생각하시는데 상체오픈하는 이유와 방법을 모르고 하신다면 독이 될수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즌 안전보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