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얼마전 역시나 술쳐묵쳐묵하고 집에 들어온 나.



왜였는지...




화분에 물을 줘야 한다며 욕실에서 한바가지 물을 퍼온 나....





저지하는 마눌님을 피해 결국 화분에 물주기 성공!


하지만 화분 밑으로 철철 넘치는 물...




싸대기 한방 맞고




투덜투덜 거리면서 욕실에서 화장지 잔뜩 뜯어 다 닦아내고 변기로 투척






막혀버린 변기;;;;






싸대기 또 한대 맞고....






겨우겨우 변기 뚫고 투덜투덜 거리면서 분노의 세수질을 하는데





새끼손가락이 콧구녕으로 푸욱!!!!!

코피철철 나는데 또 싸대기 ㅠㅜ







내가 생각해도 참 진상이네....
엮인글 :

마른개구리

2011.02.23 12:55:22
*.41.22.20

저에게는 오직 꿈일뿐~

장가 보내 주세요 -..-

오래된캬라멜♥

2011.02.23 12:54:48
*.159.129.90

안쫒겨 나셧군요 ㅎㅎㅎ

헤해

2011.02.23 12:55:45
*.126.68.8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얌

2011.02.23 12:55:32
*.106.4.154

한잔 하면서 털어버리세요~~

낙엽전문 

2011.02.23 12:59:39
*.218.168.218

담부턴 손 대신 입술로 싸대기 때려달라고...읭;

상어형님

2011.02.23 13:03:15
*.247.158.7

몸은 좀 어떠세용~?

경희야~♡

2011.02.23 13:30:13
*.20.214.80

믿기지 않는 회복력 ㅎㄷ ㄷ ㄷ;;

Ultrakkub

2011.02.23 13:03:21
*.228.57.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싸닥션인가요

ㄷㅌ

2011.02.23 13:06:24
*.10.185.187

당신은 이미 마눌님의 노예. 음??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3 13:09:51
*.144.219.204

부인님께서 경희야님이 술먹고 기억못하시는줄 알고...

심심하거나 생각날때마다 싸닥션 날린걸로 사료됨...




ㄷㄷㄷ 기억 다 하고 있었어 ㄷㄷㄷ

촬쓰아님

2011.02.23 13:13:05
*.235.215.101

흠~ 생각좀 해바야겠네유~ 우리의 만남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또

2011.02.23 13:15:22
*.205.159.250

다친데는 쫌 어때요?

경희야~♡

2011.02.23 13:30:53
*.20.214.80

믿기지 않는 회복력 ㅎㄷ ㄷ ㄷ;;(2)

레나♬

2011.02.23 13:18:20
*.70.50.66

이분 참 멀쩡하게 생겨서...

인디맨

2011.02.23 13:21:40
*.105.37.56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수달

2011.02.23 13:21:55
*.141.102.105

집으로 가신건 맞는거죠?;

Pio

2011.02.23 13:40:48
*.140.80.217

아..매력적이얌~♥

덜 잊혀진

2011.02.23 13:56:23
*.32.7.58

댓글 안 붙일수 없..;;; ㅋ

ASKY

2011.02.23 14:07:53
*.71.26.165

ㅋㅋㅋㅋㅋㅋㅋ이런분이시구나

@..@

2011.02.23 14:19:53
*.79.82.51

점심 먹구 풉 했네요.....

쿨러덩쿨렁

2011.02.23 14:27:34
*.130.229.186

호..호잇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314
19076 요즘 너무 재밌는 마음의 소리 file [12] 불꽃싸닥션 2011-02-23   578
» 진상 종결자쯤 되려나;;;; [21] 경희야~♡ 2011-02-23   680
19074 무주기업도시. 무주리조트 file [3] 제로시 2011-02-23   673
19073 정의란 무엇인가? (책 제목입니다^^*) [6] 道를 아세요... 2011-02-23   309
19072 주..주말 하이원도 비인가요 ㅠㅠ [8] 불타는고구마™ 2011-02-23   579
19071 진정 나에겐 단한가지~ 내가 소망하는게 있어~~ [4] 파운딩머신 2011-02-23   333
19070 하이원~~~~너무 좋으네요~ [2] 인조이보더 2011-02-23   440
19069 내 몸에서 나는 스멜~♥ [22] ㅅ ㅏ루 2011-02-23   435
19068 헤어질 때의 아쉬움 [9] DS 2011-02-23   393
19067 상무님과 기타 다른 비서들과의 브런치 후기 [3] 불꽃싸닥션 2011-02-23   438
19066 아... 오늘부터 포퐁업무와 야근인데 둑은둑은하네요... [10] 꾸뎅 2011-02-23   295
19065 헝글은 사랑을 싣고 ? [40] 앨리스양♥ 2011-02-23   645
19064 학동갑니다 [12] 샤방샤방 ㅋㅋ 2011-02-23   484
19063 네임콘 생긴 기념. [15] yunzzang 2011-02-23   317
19062 결혼하면 남편 늦게까지 못놀게 해야겠어요! [32] 애플오얏 2011-02-23   964
19061 숨어서 눈팅하는 나의 그녀(?)에게... file [32] Destiny♡ 2011-02-23   828
19060 앞집여자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24] 앞집여자 2011-02-23   845
19059 택시에 대한 기억(2) [16] low 2011-02-23   460
19058 이것저것 고민이 많아요ㅜㅜ [2] 지대똥싼바지 2011-02-23   313
19057 이틀전에 빠마를 했습니다 file [26]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3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