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변상련의 느낌을 받아 한자 적습니다. 2008년도에 결혼하고 스키장 구경도 못하면서 살고 있는데요 결혼하기전에 저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요.... 일단 정말 경험에서 나오는 말인데요 혹시나 같은생각을 한적이 있으면 관심있게 들어주세요 저도 같이 라이딩 레귤러로 하는데 처음5는 구피로 돌렸습니다. 스핀이 자유로워서요 그렇게 5를 자신있게 하다가 7을 하고싶었는데 잘안돼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랜딩이 자유롭지 못해요 아마도 늘 손을 땅에 집는 습관이 생기셨을 꺼예요.... 체공시간동안에도 분명히 중심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제공시간동안 자유롭지 못한 중심이 랜딩시 손을집게 하거든요.... 이유는... 준비동작에있어요 준비동작에서 구피--> 스위치 레귤러--> 다시 스위치 구피에서 펌핑!! 마지막의 펌핑에서 보드의 각도를 확인하세요 분명이 직할강을 0도기준으로 90도 가까이 돌아가 있습니다. 그럼 상체는 정면을 향하고 있고요 그렇게 되면 보드는 90도방향으로 수평으로 되어있고 몸은 0도방향으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체공시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는 현상이 생겨요
해결책은 준비동작에서 최대한 30도미만으로 펌핑을 연습하세요 뭐 잘아시겠지만 그럼 준비동작을 짧게 해도 되겠지만 준비시작각도를 -각도에서 시작하는게 좋아요 그렇게 되면 보드의 하중도 더 많이 받으면서 탄성을 느끼는 만큼 펌핑이 높아지고 높은 체공시간만큼 랜딩준비시간이 많아질꺼예요.
제가 볼때는 지금상태에서는 펌핑과 동시에 랜딩을 준비하는식이거든요...(저도 그랬어요) 위의 설명대로 방법을 바꿨을때는 처음 느낌은 정말 한참을 공중에 있는 느낌을 받으실 꺼예요....
뭐 잘되실지 모르겠네요...설명을 하긴했는데 너무 가고싶은데 못하는 마음에 이렇게 눈팅한번 하러온 한사람의 설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