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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27

조회 수 329 추천 수 0 2011.03.03 16:39:24

지나간 사람은

과거의 사람은

결혼한 사람은 잊어야 하는데.

아직도 생각하는 내 자신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좋았던 추억들이 기억들이 생각나요.

요즘 특히나.

왜 못 맺어졌나. 머가 문제였나. 서로 어떤 생각을.. 어떤 오해를.. 표현하지 못하였는가..

등..등이요.

내 곁을 떠난 4년이 되가 다른 사람곁에 있는데 말이죠.

후훗- 비웃어도 할말없죠. 친구한테 욕 진창 얻어먹었으니까.

수정... 삭제 목록

2011.03.03 16:47:49
*.233.44.25

..쓸쓸하시겠네요.

2011.03.03 16:47:53
*.189.138.1

상대방은 그걸 집착이라고 하고, 당사자는 사랑이라고 하지요.
저는 님처럼,4년이된것도 1년이 된것도 아니지만, 욕이란 욕 다 먹으면서 그러고 있네요.
지난일에 대한 오해와 갈등이 해소될 것 처럼 느끼는건 정말 착각인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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