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공이라곤 이번 출격이 DSLR 영입후 3번째...였었지요..;;

카메라 설정법도 속성으로 독학해서 셋팅하고..

룰루랄라~ 떠났지만 화이트 밸런스 , 색온도, RGB 값, 조리개..헐..

사진 찍을 때 마다 1컷당 저 위에 열거 한 것들 조절하느라 3~4컷은 그냥 버리는 컷들...

그러다 보니 컷 수가 어마어마한 ㅠ_ㅠ..

사진을 배운 것 두 아니고

그냥 앵글안에 보이는 전적인 제 느낌만으로 찍어대서 ^^;;;

토욜날 찍은거 인물별 분류만도  캡처 화면 만큼 되는 ㄷㄷㄷㄷ

하루는 커녕 2박3일 걸리는  분류 작업 T^T

DSLR 클럽 분들이 왜 그렇게 사진 한장 한장에 신경 쓰고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지..

직접 찍어 보고 편집하니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T_T

"신이여 내공을 하사 하시여 한 컷으로 만족하는 컷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치를 주세요 흑흑흑..."

정말 한장 한장이 너무너무 소중한  T_T

찍히신 분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기돌려 보아욜~*

그리구 맘에 들지 않더라두 절대 휴지통으로 버리지 마세요 ㅠ_ㅠ

찍사는 한땀한땀 정말 공들여서 만들어낸 사진이랍니당 흑흑..

이번주 주말은 과연 또 얼마나 찍어댈지 -_-;;;;;;

<ps>

비시즌에 사진 저렴하게 가르쳐 주실 분..

출사시 밥 팡팡~! 쏴드립니다 점심 저녁 풀코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