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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먹을 생각하며 예열(?)하고 있었는데
사무실에서 오전에 주문한 떡이 왔어요 꺅
저...........떡 완전 울트라캡숑 와방 조아하는데....ㅠㅠㅠ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시루떡이랑 가래떡이 눈앞에;;;
일단, 먹고 생각해보겠습니다(멀?)
덧, 퇴근 45분전이요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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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보면 못알아볼지도 몰겟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