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어제 끝난 여자사람한테 사탕주고 왔네요..

 

끝났지만..

어쩔수없이 회사에서 맨날 얼굴보고 지내야 하는 사이라..

자취방 문을 열고 언제나 그랬듯이 생글생글 반갑게 맞아주네요.

 

머리만한 사탕하난 못주고.. 빠휘방케트에서 산 선물 초콜릿 안겨주고 나왔습니다.

들어와서 차한잔 하고 가라는거..

일행이 있어 간다하고 나왔네요.. 뭐 그냥 친구로 지내는거죠..

그치만.. 또 맘이..ㅜㅜ;;;;

엮인글 :

보드타고싶어요.

2011.03.14 22:48:11
*.143.88.253

기운내세요..토닥토닥..

Nanashi

2011.03.14 22:49:27
*.158.84.153

이분 글은 제목만 봐도.....

아!!!!!!!!!!!!!!!!!!!!!!!!!!!!!!!!

끼룩끼룩

2011.03.14 22:48:51
*.21.198.182

에휴~~ 힘내세요~~

햇살~~^^*

2011.03.14 23:07:30
*.142.214.67

어제 끝내지 말고 오늘 사탕까지 주고 끝내지 그랬어요~~ㅠㅠ~
헤어짐은 만남을 위한 준비 일 뿐이에요~~^^*
맘정리 아직 못했는데 회사에서 마주친다는건 한동안 서로 아프겠지만~~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사랑이 그아픔을 지워줄거에요~~살아 보니 그래요~~기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2848
21522 조금전에 수고했다고 하는게 아녔나봐요... [21] 엘후신 2011-03-14 1 434
21521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가.... [22] Hui 2011-03-14   706
21520 이시간 까지 출석체크가 없다니.. 야간반 출석 체크.. [37] 동구밖오리 2011-03-14   386
21519 ㄴ ㅐ일의예언!! ㅋㅋㅋㅋㅋ [30] 앨리스양♥ 2011-03-14   605
» 사탕? 주고 왔네요... [4] Forever♡ 2011-03-14   363
21517 다들 한잔 하러 [8] Nanashi 2011-03-14   350
21516 날이 쌀쌀허네요 [8] 엘후신 2011-03-14   344
21515 Adios Amigo [20] Limzi 2011-03-14   385
21514 때애애애애애애애애앵~ [26] Destiny♡ 2011-03-14   530
21513 외롭다는거.. 좋은건데.. [10] 막달려_919869 2011-03-14   435
21512 휴.... 우울하군요.. [3] 럼블 2011-03-14   383
21511 자다가 지금 일어났네요 [19] 얌얌잉 2011-03-14   476
21510 8 : 2 입니다.. [21] 바디 팝 2011-03-14   492
21509 우울ㄴ ㅕ 집단 헝글같음 (막말작렬!) [47] 앨양아님 2011-03-14   693
21508 마트의 자동차 용품 코너 중독성.... 젠장... [7] 흡! 2011-03-14   581
21507 장근석까지..... [6] i 2011-03-14   565
21506 낮가림... [12] 바디 팝 2011-03-14   418
21505 사춘기인가요? ㅠ [12] ㄲㅍㅇㄴ 2011-03-14   402
21504 수업듣는데...졸려요.... [4] eli 2011-03-14   434
21503 미국에는 화이트데이가 없다 [2] 파차파차 2011-03-14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