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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외출해 친구녀석의 갓난아드님 대면하며

 

8시간을 붙들려?있다 귀가했습니다

 

 

조금일찍이 태어나서 걱정을 했더랬는데

 

다행이 건강히 잘 자라주고 있더군요

 

그간 장모님께서 봐주시다가 엊그제 집으로 데려왔답니다

 

헌데, 갓난아기다보니 자주 칭얼거리고 새벽이면 두어번 깨어 울고불고;

 

잠을 설치게되니 출근길엔 다크서클로 반다나를 하게되는가봐요;

 

 

녀석과 재수씨 얼굴이 고단해 보이길래

 

같이 있는동안에는 쉬라고 제가 틈틈이 봐주었더랬습니다

 

갓난아드님께서 제품에 안기면 울음을 멈추고 잠도 잘들고 합니다;

 

지 아빠가 안아주거나 만지고 달래면 닭동같은 눈물과 꺼이x2를 연발;;

 

재수씨가 신기하다네요

 

 

저도 신기하긴 마찬가지;;

 

녀석이 제 머리칼이 긴걸보고 이모로 알았나 봅니다;; -_ㅠ

엮인글 :

shawty♥

2011.03.19 22:26:51
*.144.36.110

아기돌보기 기능 1급 이시군요!!ㅋㅋ

엘케이

2011.03.19 22:27:49
*.41.133.162

어디 좋은자리있음 소개좀;; =_=

바디 팝

2011.03.19 22:30:59
*.173.66.81

자격증은 어디서발급 하나요?.. 몇년공부?

엘케이

2011.03.19 22:31:12
*.41.133.162

저도 몰라요~ㅋ

정말, 애기돌보기는 진이 빠지네요; 팔뚝도 저릿저릿;; _( __)_

(━.━━ㆀ)rightfe

2011.03.19 22:41:02
*.214.38.86

우리 둘째도 부탁좀...^^

엘케이

2011.03.19 22:44:25
*.41.133.162

아;; 이렇게 라페님을 뵙게되는건가요?? ㅎㅎ

빠야

2011.03.19 23:41:24
*.143.52.157

ㅎㅎㅎㅎ 이모로

잘따르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capsule

2011.03.20 03:06:31
*.62.158.2

이모 부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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