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0일을 기준으로..
연락하지말고 지내보자는 말을 끝으로 그렇게 영화는끝났네요..
아프면 죽을써 약을 먹듯이... 슬픈 노래가 마음을 그나마 치유하네요..
왜 만나면 헤어져야만 하는 아픈 공식을 만든걸까요..
난 매일 같이 생각나 하루 열두번도더 이 꽉깨물며 버텨보는데
그녀는 왜 담담해 보이는걸까요
잊으라 하지만 잊혀지지않는건 어떻게 할건가요
시간이 약이란말 그말 당장 듣고싶지않아요
내가 정말 필요한건 아주 잘지내고있는 그 사람모습이에요
날 완전히 잊고서 내감정이 반감되도록말이에요..
잠시만 아주 잠시만
울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