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저도 지난 토요일 주말에 모터쇼를 다녀왔죠~
한 오전 11시쯤 갔을떄도 주차장은 이마 만차.....
공사장 공터까지 빌려 간이 주차장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주차장 찾아 한참 헤매던중......
눈에 띄는 비엠 컨버터블 한대 발견....
그런데....
황사가 좀 심한 오늘 같은 날.... 뚜껑을 열고?! ㅡㅡ?
잠시후 운전하다 전 박장 대소....
뚜껑열고 병원에서 주는 무식하게 생긴 황사 마스크 쓰고 있;;;;;
걍 뚜껑을 닫는게 차에나... 건강에나 훨씬 좋던데;;;;;
모터쇼에서 느낀점은 사람들이 점점 차에대한 관심들을 많이 가져가고 있구나....
하지만 이번 모터쇼
뭔가 부족한 느낌;;;;;
고등학교떄부터 모터쇼 찾아 다녔는데 이번엔 여럿이 같이 가서 그런가?
많은걸 보고느끼지는 못한거 같고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뭐....
이번 모터쇼에서 레이싱걸로 일하는 아는 여동생이 있어....
그친구 모델 타임 끝나고 다음 타임 까지 쉬는 시간에 같이 돌아 다니며....
그 친구들과 인사 하고 사진 찍은건 참 좋았습니다.....
레이싱걸 친구가 안내 해주고 같이 다니니 사람들 시선도 많이 느낄수있었죠....ㅎㅎ
평일에 함 더 가보려고요.....
자주 있는 행사가 아니니 차 좋아하는분들은 꼭한번 추천 합니다.
요땅님 사랑합니...응?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