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소개팅 시작부터....음..

조회 수 661 추천 수 0 2011.04.20 11:53:03

친구가 소개팅을 주선해 주었습니다.

 

현재 근무지는 다른 , 회사 동료라는데

 

그럼 보통 소개팅 남녀가 주선자를 통해 연락처 주고 받고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정하면서 문자나 전화 연락을 하게 되잖아요

 

전 아직 연락받은건 없공

 

그런데 이분~!!!

제 친구한테 계속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요 제가 잘 몰라서요

언제 시간이 되신데요 등등 ㅎㅎㅎ (이건 저랑 정할일인데...)

 

제 친구 지금 업무비상으로 바쁜데

나한테 툴툴대네요.

 

그래서 그냥 직접연락하라고 하고 그냥 대응해드리지 마 !! 그랬거든여

 

친구왈: 나도 그랬지..근데 계속 자기가 잘몰라서 그렇다며

도움을 구한다는데 아후.. 답을 안할수도 없고..

니가 먼저 연락해볼래?

 

만나기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심당......왕 소심한건지. 내 친구랑 말하고 싶어서 그냥 그런건지....

아님 주선자 없는 소개팅이 처음이신가.......

 

남자분이....만나기 전부터 맥빠지게 하시네용...

 

 

 

엮인글 :

쏭.쏭.

2011.04.20 11:55:41
*.185.49.248

남쟈분이 님한테 바로물어보기 좀 부끄러우신가요ㅋㅋ
님이 장소랑 시간정해서,,어떻냐구,,한번 문자 보내보세욤ㅋ

소개팅 부럽네욤,,ㅠ-ㅠ

Nanashi

2011.04.20 13:07:03
*.94.41.89

주선자 없이 소개팅해서 그러는 걸꺼라고 생각합니다.

쿨하게 님이 정해서 문자 날려주세요. 홧팅~~~

아시죠...그래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401
24057 김밥옆구리터지는 소리하구인네. [9] 쏭.쏭. 2011-04-20   621
24056 강의석씨 전과자 [2] leas 2011-04-20   611
» 소개팅 시작부터....음.. [2] 박지성짱 2011-04-20   661
24054 내가 보더라구 느낄 때! [3] 딴생각 2011-04-20   408
24053 침체된 자게 활성화를 위한 초치기 이벤!!!! file [82] 순규하앍~♡ 2011-04-20   975
24052 진정한 보더라고 느낄때 (11) [4] 소리조각 2011-04-20   477
24051 쟌차로 출퇴근 [16] 아스키 2011-04-20   512
24050 곤지암 시즌권 가격이나 좀 더 올려라. [7] 딴생각 2011-04-20   1654
24049 총 거리 43.98km file [30] 에로팬더 2011-04-20   763
24048 가입인사 하려구요..ㅠㅋㅋ [26] 꿈을꾸는 2011-04-20   412
24047 열라 뽕따이 ㅡ+ㅡ/ [3] 보드경찰@.@v 2011-04-20   475
24046 이놈에. 무릎이.... [12] 최대리 2011-04-20   433
24045 아버지가 제 데크를..ㅠ [5] 까칠한아이™ 2011-04-20   756
24044 마지막 출근 했습니다. [5] 겸동이뚱 2011-04-20   582
24043 나우! [4] 씨오투 2011-04-20   529
24042 축가 불러보신분들 계세요? [20] DR.Nam 2011-04-20   1007
240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슬픔니다 2011-04-19   871
24040 진정한 보더라고 느낄때 (10) [1] 인3 2011-04-19   747
24039 진정한 스노보더라고 느낄때....(9) [10] 아뵤 @.@ 2011-04-19   838
24038 간단한 설문지입니다. 부탁드릴께용~! [7] 초록눈사람 2011-04-19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