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즐겁게. 잘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호프집에서. 못 볼껄보고
말았네요...;;;;
갑자기...... 어떤 남자사람이. 윗옷을. 
벗어. 던지더니. 테이블에. 업드려
빈대떡을. 만들어 내고. 계시더군요. 
더. 우울한건. 일행들은. 그대로. 
방치 후 모두 그냥. 나가 버리시더군요^^;;;
이 남자사람. 마지막 까지 보진 못
했지만.......  자기 모습을 확인한 순간. 
무슨 생각이들런지;;;;;;;
늦은 시간.  요런 떨떠름 한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
갑자기. 아까봤던게 생각나 이렇게 올려 보내요. 
시즌. 끝나고. 벙개가. 많은 것으로 압니다. 
모두들. 몸생각 하셔서. 적당히 드시구요. 
내일. 해장잘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