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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친구 불러서 치맥을 했더랬죠. 한 두어시간 있다가 다시 돌아오겠노라고 말하고 나간게 

밤 11시쯤이었는데 아직도 깜깜 무소식;;; 우리집에 두고간 가방은 어쩔~~

술 먹고 잠깐 잠들었다가 깨버렸네요.

심심해서 베스트 일레븐을 한권 정독하고, 하트 뿅뿅 지뢰찾기를 열심히 했더니 머리속에서 하트가 왔다갔다 해요.

하트 뿅뿅 지뢰는 658개.ㅋㅋㅋ

16개 남기고 밑에거 잘못 누르는 바람에 물거품....ㅠ.ㅠ

지뢰 찾기 중독성 강한거 알면서도 끊을 수 없어요;;

엮인글 :

순진한 삼촌

2011.07.02 08:56:53
*.103.9.81

ㅠㅜ

이런하트를 바라고 들어온게......

보린

2011.07.02 09:43:15
*.96.234.130

ㅠㅜ

이런하트를 바라고 들어온게......(2)

iZero

2011.07.02 11:54:12
*.222.154.26

아 진짜 리플센스들 ㅜ_ㅜ)b

리틀 피플

2011.07.02 12:15:57
*.64.111.192

이런 리플들을 노리고 제작한 제목이었어요.ㅎㅎ
근데, 생각보다 저조한 리플들....ㅠ.ㅠ
결론, 제 글은 항상 망글;;;;ㅋㅋㅋ

여대생

2011.07.02 13:58:35
*.154.195.125

ㅠㅜ

이런하트를 바라고 들어온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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