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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정도 차에 이렇게 주차하시잖아요? (3칸정도는..)
주차공간없어서 빙빙돌다 사진한장남겨요~
저차는 낮아서 마트 들어가기 도 힘들었을텐데...
와.. 마트에 개념사러 오셨나부다
긍대 마트 주차장같아보인진 않아요 ㅎ
어자피 한칸에 정주차 한다해도 워낙 넗어서 양쪽 차량 주차가 안되죠
그럼 3칸 자리 차지하는거 보단 차라리 저렇게 2칸 차지하는게 더낳은듯..
젖소 만들고 싶네 ㅎ
차주되는사람입니다..
먼저 경력은 9년이구요 두바이쪽 건설업체 쪽으로 발령받아
입맛이 안맞아 거식증까지 걸리며 출퇴근할때도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폐렴걸리면서 돈을 좀 모아서 하나 장만한거구요
저렇게 주차하게된 계기가 있고
따로 나름 사정이 있는데 다들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는것같네요
저날 사실 제 와이프랑 이혼도장까지 찍을뻔했습니다
심하게 다툰 그날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없고 날 피하는거 같아 그제서야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되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되있었지...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고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같아... - 끝 -.
그냥 주차라인에 주차해놔도...아무도 옆에 차 안될텐데...차주 바보..
람보르기니를 보고 있는순간
어떤 젊으놈이 지나가면서 차에다가 침을 뱉고 욕을 하는거에요
내가 차주는 아니지만 괜히 정의감에 외쳤죠
"야임마 남에 차에다가 침을 뱉어 부러우면 돈벌어서 사면 되지"
라고하면 조용히 죄송합니다 라고하고 사라질줄알았던 젊은놈이
되려 저한테 화를 내는거에요 "이게 니차냐 왜 니가 참견이야"
그래서 저는 거기서 꿀릴수 없어서 "내차다 왜 내차에 침뱉었냐 어서닦아라"
이쯤하면 사라질줄알았지만 녀석은 "니 차라는 증거 있어? 문열어봐봐 임마"
라며 바득바득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방구낀놈이 성낸다더니 언능 사과 안할거냐고 외치는순간"
녀석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무엇인가 꺼내더니
"뾰뵥" 차문을 열더군요 ㅠ
알고봤더니 녀석은 침을 뱉는다는게 실수로 지차에 묻었고 그래서 혼자 욕한거였습니다.
-컬투쇼 펌-
반경 10미터 이내엔 접근 안해야하는 차군요....
이런슈퍼카의 경우엔 그냥 두자리를 주는게 낳을듯 타인에게든, 마트에게든, 지장주지 않는게 좋을꺼 같아요 두자리까지는 인정... 똥이마려워서 그럴수도 있으니 봐줄수도 있
뒷범퍼 한개가 그랜져 한대가격으로 알고있습니다만 ^^
타이어 4개에 3천만원 정도한다는 기사를 잡지책에서 본거 같아요 1년에 타이어유지값만 1억이 넘지않나요 ?
베이론 기사였나 가물가물!!
다들 왜그래요
마트에 개념사러 왔구만
혹시나 모르는 김여사님들 위한 배려입니다.. 아마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 본인차 보호 목적도 있지만
상태 차가 단순 문콕 한번 했을뿐인데 수리기 돈 천만원 이상 나와버리면 억울하자나요..
김여사든 김군이든 김씨 아저씨든 남에차 신경 않쓰고 문 확 열어서 문콕 하시는분이 문제지만...
저렇게 주차한 이유.. 위에 이유도 있지만 전방 주차시 앞범퍼가 주차 받침에 닿음, 후방 주차는 리어디퓨져가 닿음,
그래서 않닿게 주차하면 주차선 밖으로 나옴...ㅡㅡ
현재 모습이 차고 높인 상태인걸로 보이고 차고 높여도 상당히 낮아요... 저 마트가 길이 좋은가 봐요...
저는 포항에 롯데백화점 들어갈때 나갈때 다 찍고 다녀요.. 뭔 백화점이 이래.....
참고로 저는 람보 몰아본적 없음.. 본적만 많음.ㅋㅋㅋ 줘도 못탐.ㅋㅋㅋ
저렇게 해도 저는 옆자리에 주차안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