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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763

저도 사랑타령 한번..ㅋㅋ

조회 수 339 추천 수 0 2011.11.03 00:28:30
알파인~ *.34.47.218

저는 남자사람입니다. 어느날 부터 반대편쪽 여자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요 몇일 보이질 않습니다.ㅠㅠ

 

어디 간걸까요? 그만둔건까요? 아아아악~~ 꿈에서 여자사람이 도망가는 꿈을 꾼 이후로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다시 나타나면 고백이라도 한번 해봐야 되는걸까요??

 

같은 업무를 하는것도 아니고 해서 어떻게 접근할 방법은 없으나, 전화번호를 알아낼 방법은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우리 헝글 여러분의 많은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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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보드

2011.11.03 00:31:35
*.160.139.110

다음번에 보인다면 동물적인 감각으로 순식간에 고백해버리세요!!
절대 제가 그렇게 거절의 멘트도 없이 퇴짜맞아서... 혼자만 ASKY로 남을수 없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miriamiti

2011.11.03 00:31:45
*.50.7.3

데이트신청하고 후기올려주세요 >ㅁ<

miriamiti

2011.11.03 00:32:11
*.50.7.3

화이팅~ CPMS입문의 문턱에 서계십니다!

Urban Pierrot

2011.11.03 00:34:44
*.64.17.98

커피 건네면서~ 보드 타세요...??

올겨울에 같이 보드 타실래요??


너무... 보더 스럽나요...??

끼룩끼룩

2011.11.03 00:36:06
*.17.216.1

요새 헝글의 이슈는..... 연얘이야기....
전혀 나는 상관없는... 그런대 재미나요 >.<

구웃

2011.11.03 00:41:05
*.43.122.51

인터넷이 떠도는 이야기 하나 알려드릴께요

어떤 분이 버스에서 폰을 떨어뜨려 안보이길래
앞에 계신분에게 전화를 빌려 자기 폰에 전화해서 찾았습니다..

그런데...

폰에서 삑삑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부재중 전화가 와 있더군요.

그 번호로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전화하신분요~~" 그러자..

.
.
.
.
.
두둥~

앞사람이 이런 뭐 병x같은 애가 다 있나 하고 쳐다보데요.. 라고 적혀있더군요

드리프트턴

2011.11.03 01:06:39
*.88.162.62

아힝~~ 밑에도 많은 방법을 알려드렸잖아요~~!!!

또다른 방법 알려드릴께요~~

아침에 출근하시면서 커피 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 두잔을 사셔서

한잔은 드시면서 또 한잔은 그 여성분 드리면서 딱 한마디만 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 " 환한 아침햇살과 함께 오버랩되는 님의 빛나는 외모를 본 순간!!!

이미 그녀는 당신의 노예~~!!!

대신 겁나 잘생긴 외모를 님께서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 ㅡ,.ㅡ

몰리에르

2011.11.03 01:41:11
*.36.219.20

아 ... 하루에도 똑같은 글을 몇번씩 쓰네요 ......

1 . 가까이가서 조낸 뚜드려 팬다 . 왜이제야 내앞에 나타났냐고 개드립친다

2 . 뽀뽀를 한다 . 따귀를 때리겠죠 ? 조낸 뚜드려 팬다 . 왜이제야 내앞에 나타났냐고 개드립친다

3 . 왜이제야 내앞에 나타났냐고 개드립친다 . 여자가 벙쪄하겠죠 ? 조낸 뚜드려 팬다 .... 아 이건아니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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