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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시작할때

큰딸애가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벌써 고3이 되어서

내일이 드디어 수능날입니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공부한만큼 안나올까봐 걱정입니다.

격려의 말들 한마디씩 해주시면

복사해서 보여주려고요

감사합니다.

엮인글 :

노인공격

2011.11.09 22:29:54
*.37.112.30

수능이 꼭 인생에 전부는아니라 말씀해주셔요 ㅋㅋㅋ 아무튼 잘보는게 젤좋은거겠죠 화이팅~!

miriamiti

2011.11.09 22:31:57
*.50.7.3

공부했던것이 다 기억나서 시험 준비한대로 잘 보길 바래요^^
지금의 결과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수능 대~~박나세요^^

천재또리

2011.11.09 22:32:12
*.223.238.43

뿌린만큼 거둔다는거~~ 열심히했으면 분명 좋은결과 나올껍니다^^ 따님화이팅~~!!

Aruna

2011.11.09 22:34:02
*.111.179.239

긴장만 안하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올거에요 ^ㅡ^/

전 1교시 듣기평가에서 너무 긴장해서 삐~~~소리만 나더라구요 ㅠㅜ

돌발상황이 생겨도 차분하게 생각하면 해결이 가능할겁니다!

힘내요 ^ㅡ^/

칠공일

2011.11.09 22:37:11
*.118.13.101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수능끝나면 딸내미하고 같이 보드타러 다닐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NEOTEARS

2011.11.09 22:38:40
*.238.102.34

공부했던건 다 보여서 맞추고 모르는건 완전 막 찍어도 답으로 손이 저절로 가시길 빌어 봅니다.^^

유령보드

2011.11.09 22:38:20
*.160.139.110

긴장 안하고 무사히 시험을 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고3시절 수능시험장 안에서 불의의 사고로 지혈을 하느라
1교시 언어영역시간에 20분정도 늦게 들어갔는데요...

뭐.. 덕분에 재수하고 현재 더 좋은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자녀분께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
날카로운 물건 만지지말고, 화장실에 물기가 많으면 넘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점심은 꼭꼭 씹어 먹고를 대신 부탁해 주세요

유령보드

2011.11.09 22:38:31
*.160.139.110

아!! 그리고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악플레이™

2011.11.09 22:41:54
*.232.115.252

잘 보게 될겁니다.~~~~홧팅~!!

요이땅

2011.11.09 22:46:53
*.49.84.224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을테니.....

넘 긴장 하지 말고 편안하게... 잘 보고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래용~

누텔라

2011.11.09 22:49:59
*.132.116.9

아버님의 지극한 사랑으로 따님에게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칠공일

2011.11.09 22:54:47
*.118.13.101

격려의 말씀들 감사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메시지는 딸에게 그대로 전달해주었습니다.
시험잘봐서 원하는 학교가면 또 소식전하겠습니다.

리틀 피플

2011.11.09 23:05:39
*.137.174.95

이거 너무 저조해요!!!!
칠공일 따님분~ 열심히한만큼!!!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
아...저는 늦었군요;;

날아라재영이

2011.11.09 23:13:43
*.22.74.121

노력해서 얻은 결과 꼭 좋은데 쓸수 있도록 대박 기원합니다!

판때기아톰

2011.11.09 23:32:52
*.113.145.197

수능잘보셔서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안나왔다고 실망하시지 마시구요. 다른분들도 똑같을꺼니깐요. 긴장하지마시고 하던대로 하시면 좋은 성적 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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