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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보드복 잘 안빨아요^^

 

근데 어쩔수 없는 흰색이라 때가 마니 탔더라구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시즌도 다가오고 해서(이미왔네요 ㅎ)

 

욕조에서 힘들게 보드복을 빨고 있었어요.

 

그걸 보신 어머니왈.

 

" 욕조에서 뭔ㅈ ㅣ랄이야? 세탁기에 빨면 될것을 물 다 튀기게.."

 

" 엄마, 이거는 손으로 빨아야 해요^^;;ㅎ"

 

" 근데...

 

 

 

 

 

 

 

 

 

 

 

 

 

 

 

 

 

 

 

 

 

 

 

 

 

 

 

 

 

 

 

 

 

그런 거지같은 우주복은 어디서 구했니?^^

그런 거지같은 우주복은 어디서 구했니?^^

그런 거지같은 우주복은 어디서 구했니?^^

그런 거지같은 우주복은 어디서 구했니?^^....

 

어머니.. 이거슨 보드복이에요 우주복이 아니라^^;;ㅎㅎㅎ

 

욕조에서 수도꼭지 붙잡고 한참 웃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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