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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장비에 대해 무지할시절;;

 

쿠팡에서 30만원도 안하는 장비세트를 난생처음 카드 할부로 질렀더랬죠;;

 

그게 2011년이었나??ㅎㅎ

 

지르고 나서가 보드 입문의 처음이었는데;;

 

문제는 내가 장비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있었다는거;;;

 

살때 결합된 그대로 열심히 타다가

 

바인딩이 박살나서;; 새 바인딩으로 새로 구입을 했었는데

 

문제는 제가 타던 데크가 디렉셔널트윈;;

 

근데 막 결합하고 나니;; 노즈를 짧은쪽으로 결합을 해놓은거예요;; (이건 시즌이 끝나고 알앗음)

 

어쩐지 레귤러로 턴이 잘 안되더라;;; 대신에 구피로 약간 탈줄 알게 왰습니다;; 그래도 테일이 기니깐 구피가 타기 편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레귤러나 구피나 그렇고 그런 오징어군단의 1인이 되었습죠;;;

 

그게 아니었음 레귤러를 더 잘 타지 않았을까;;;;;; 하네요 ㅎㅎ

 

그 장비로 2시즌을 타고나니;;;

 

엣지가 둥글게 닳아있었다는건 함정;;;;

 

도대체 왜 엣지가 둥글에 닳아있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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