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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져 시켜 주어도 싫어지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ㅜㅜ
새로운 스키장을 찾아 헤메던 나이는 어연 수십년 전이 된듯해요.
오히려 오래된 친구처럼 친숙한 늘상 다니던 스키장이 정겹고 편합니다.
하긴 어디 간들 스키장은 스키장이죠.
단 예외는 풍만한 적설량과 양털 같이 포실포실한 신설 fresh snow 입니다.
욘석들은 아직도 저를 흠뻑 유혹해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