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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탈때 보면 


60 % 정도는 넉넉하게 시간 두고 도착..


30 % 정도는 거의 시간 다되서 도착...


10 % 정도는... 스키장에 전화해서 기다려 주세요....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오는것 같습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조금씩 늦게 출발하는 거야 큰 상관 없지만, 도착해서 당사자들이 보이는 태도에 따라서


기다리는 사람 마음도 좀 변하게 되더라구요.


한번은 전화로 버스 20 분 넘게 잡아 놓더니... 결국 자기 안간다고 그냥 출발하라던 분...


얼굴은 못 봤지만 좀 짱이셨던...


근데 반대로 앞정류장에서 못타서 택시로 마지막 정류장으로 쏘고 있으니 거기서 보자고 하시던 분...


이런 분들은 진짜 뭔가 된 사람이다! 라는 느낌? ㅋ


단순히 셔틀  타는 거라도 시간에 관해서 대처하는건 사람 마다 다르다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ㅋ


마지막으로 이렇게 한참 기다리게 하고 미안하다고 말도없이 타시는 꽃보더님들도 있는데..


이런분들은 정말...  이뻐.... 까칠한 매력이 있어.....!!!! 


ㅋ 쓰고 보니 마지막은 망글... 


여튼 다들 즐거운 보딩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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