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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2년타다가 드디어 개인 장비도 마련하고 큰맘먹고 시즌권도 끊었는데요..

아..그래서 일까요? 자꾸 관광사에서 자기네들 버스 타라고 문자 오네요.

내 번호 어떻게 알았는지. 작년까진 안왔는데 말입니다.

전 뉴부산 관광만 이용했거든요. 여기서 다른 관광사에 알려 줬을리도 없고.

분명 하이원 쪽에서 팔아 먹은거 같은생각이 드는이유는 뭘까요? 설마 우연일리는 없고.....

이런 개인정보 관련에 좀 민감한 편이라서.

그냥..그러하다고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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