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비발디를 댕기고 있는 헝그리한 보더 입니다 ^^

아침에8시반에 기상해서 싯고 밥먹고 옷 신발 점심거리 챙기고 다음날 셔틀예약,,,  시간 좀 남으면 헝글좀 보다가 출발합니다

9시30분 셔틀탑승 취침 ㅋㅋㅋ  비발디 들어가서 전투보딩.... 1시30분쯤 집에서 가져간 간식거리 또는 컵라면으로 점심 대충 해결

 다시 4시40분까지 전투보딩...

5시 30분 셔틀 탑승후 헝글 뒤적뒤적...  그날 주간 후기 올리고  도착할때까지 취침 ㅋㅋ

집에 들어오는길에 간단한 간식거리 또는 내일 점심꺼리 사서 옵니다 보통 컵라면 또는 센드위치 재료 등...

여친이 점심빵먹는다고 하니까 빠리바게트 e쿠폰 5천원짜리 10개 보내줌 ㅋㅋ점심용으로  가끔 쓰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집에 오면 아침에 먹었던 국과 반찬으로 저녁 해결하고 반신욕 합니다 ..욕조가 둘이들어가면 살짝 좁고 혼자 들어가면 적당합니다 ㅋㅋ.  허벅지랑 무릎이 좀 버거워서 반신욕 하는데 회복에 굉장히 좋네요   내일을 위해서 허벅지랑 무릎을 잘 풀어주고..  반신욕 하면서 폰으로 헝글 뒤적뒤적..  나중에 결혼하면 큰욕조 있는집으루 구하던지 아니면 욕조개조를 ㅋㅋㅋㅋ;;;;;;;

오후 8시부터 티비도 보고 게임도하고 내일점심거리도 준비하고,  이거저거 하다가 11시쯤 눕습니다

누워서 내일은 어떻게 탈까,,,  어떤식으로 타야 잘탈까,,,  하면서 이미지트레이닝,,,,좀 하고 취침에 들어갑니다

주말은 한주간 탓던 데크 왁싱을 합니다.. . 신발 장갑도 완벽하게 말리고 보드복 세탁도 하면서 보냅니다 ㅋㅋ

시즌 시작 하면서 매일 일상이 이런식이네요 ㅋㅋ   보드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아직까진 겨울을위해 봄 여름 가을동안 기다리는 사람인지라  지금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겨울은 나에게 주는 휴가입니다 ㅋㅋ

  나도 언젠가는 라이딩 하면서 540도 돌릴 날이 올것이다 .. 파이프 타면서 머리만 살짝 살짝 보일날이 있을것이다,,, 라는 희망을 가지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