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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보드자켓 입으시고 소개팅 나가신단 분 글 읽고 ..생각한건데요..

주변에서 소개팅 많이 해주는 시기가 있잖아요.
하지만 연결은 잘 안되고..횟수만 채우는 것 같고..

근데..무덤덤하고 의무감만 있는 소개팅이라도..
잦아들다가 끊기는 시점이 오거든요..
근데.. 난 아직asky..
불안해진답니다.

인연은 준비 된 사람에게 더 빨리 오는건 맞는거 같아요..



네..제 얘기예요..
연말이라 소개팅이 잘 안들어와요..ㅜㅜ

요 몇년간 너무 혼자 잘 놀았던게 후회 되고..연애세포가 다 죽어버린거 같아요.

호감 갔던 두명 고민하다가..놓치고..

나의 영어티쳐 (호주사람)는 넌 왜 먼저 구애하지 않냐고..한국여자는 대체적으로 그렇다고..저보고 무조건 대시 부터 하라네여..

남자분들 적극적인 여자..괜찮을까요?

아..부끄럽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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