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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거리가 될 수도 있는 글이긴한데

아래 시어머니 글보면 이해해요

우리나라 인식상 시어머니의 득세가 강한 편이 사실이고

고부갈등도 여전히 어느정도 있는편이고

시어머니->며느리가

장모님->사위보다 더 입김이 쎈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그 불평등에 대한 불만이 많다는 것도 알구요

 

근데 항상 궁금한게 있어요

그렇게 평등을 좋아하는 대한민국여성분이

왜 결혼할때는 평등하게 자금을 분담하지 않을려고 하는지..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를 왜 당연시하는지

얼마전엔 요즘 젊은 여자는 꾸밈비를 줘야 시집간다는

뉴스까지 나오더라구요

(꾸밈비=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결혼전 꾸미라고 사주는 보석과 명품제품 등입니다)

물론 전 남자라서 남자입장이 들어갔겠죠

하지만 궁금해서 그래요

평등평등 그렇게 외치면서 왜 이리 결혼비용, 연예비용은 남자>여자인지...

 

"여성들이여 불공정거래를 하자마라" 인가?

암튼 그런류의 동영상이 있어요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여성교수분이 말씀하시는 동영상인데 유익할겁니다..

그거보신 후에도 유익함을 못느끼셨다면 답 없구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요

같은 나이의 남자와 결혼한다고 했을때

남자가 여자보다 3천이상 돈이 적은게 당연한겁니다.

여자는 2년간 일할때 남자는 군대 가 있으니까요

30살 남자는 정상적인 졸업과 군대를 마치면 4년동안 직장생활하고

30살 여자는 6년간 직장생활을 하는거니까요

 

PS.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집 마련할테니 결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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