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마흔~
이나이 먹도록 보드 & 일에만 미치도록 살았는데....
그전에는 혼자 보드타던 동호회 애덜하고 타건
별 외로움 못느꼈는데....
덜렁 1장밖에 안남은 그것도 며칠 안남은 달력을
문득 처다보니...며칠뒤면 또 한살 먹는다는 생각에
갑자기 울컥해지네요....ㅜㅜ;;
몇년전 여친과 헤어진후 여친의 저주인지는 몰라도
몇년째 여친도 안생기고 이제는 연애세포도 다 죽고...
사무실에서 일하다말고 급 우울해져서
푸념글 남겨 봅니다....
써놓고 보니 이것은 망글!!....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