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 , 제 손도 살짝 잡아주고 팔장도 쉽게 끼고

연락도 자주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남친이 있네요.

그러면서 자긴 자길 지켜주고 언제든지 연락하면 보러오는 남자가 좋다고 합니다. 

여잔 다 그렇다고. 남친은 잘해주지 않아서 언제 헤어질지 모른다고 해서

그말에 희망을 품고 새벽 2시에 친구들끼리 놀다가 있는데 보고 싶다고 해서 자다말고 튀어나가서 

그 개뇬 있는 신촌 데려다주고 친구 3명 강남, 용인, 중랑구청 데려다주고  잠 못자고 바로 출근.


어제도 34 테이블 이란 고급 프랑스 전문요리  가자고 해서

생전 처음 저도 갔는데  2명이서 35만원 썼습니다.

그런데 오늘 싸이에 가보니 남친이 사준거라는 말이.

그래서 혹시 이젠 내가 남친. 인줄 알고 환호성을 날렸다가

줄줄이 댓글이 달리는데 남친 바꼈어? 라는 댓글에 

지금 남친이 자길 너무 이뻐해서 이런거 사준거라고 거짓 허세를 부리네요.


ㅆ ㅂ . 욕나와서 대충 계산해보니 3달간 400만원 어치 정도 쓴것 같습니다.

술집여자 엄청 욕하고 여자들의 수치라는 말을 하는 자칭 에코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하는 6살연하 2대녀 인데

나는 쿨하므로 바로 차단및 삭제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6174
40325 훅 갈뻔했슴돠... [4] 글스니 2011-12-22   351
40324 지난주와 이번주... 극과 극이네요... [59] 출동!에이미 2011-12-22   1167
40323 쇄골 골절.. [6] 와삽스 2011-12-22   551
40322 대인배 최강희 - 월드컵 본선은 외극인감독에게 넘기겠다 [4] 뽀로롱 2011-12-22   462
40321 토~월 찜질방에서 숙식해결하며 보딩하려고요. [14] 나두 2011-12-22   602
40320 또 시작이구나~ [2] 꼬부랑털 2011-12-22   284
40319 톨후드 나눕니다!( 결과임당) file [24] 황매룍 2011-12-22   975
40318 성우 본관3층 1인락카 115번님 보thㅔ요! [32] 에이θ(th)™ 2011-12-22   1260
40317 어제 성우 심철 [5] 나댕 2011-12-22   423
40316 보드장 [3] 라디니 2011-12-22   312
40315 지산 이벤트 당첨됐네요~! [7] 낙엽으로지... 2011-12-22   573
40314 나꼼수 4인방 오늘 모습... file [23] 바람켄타 2011-12-22   1169
» 물고기가 되어서 400만원 정도 썼네요. [43] 피시 2011-12-22   1789
40312 여러분 사셨나요?!!!!!!!!!!!!!! [8] zroxt 2011-12-22   678
40311 정부시책에 따른 회사 난방절전 [34] 10시20분 2011-12-22   748
40310 배너에 있는 살몬 고글... file 조조맹덕 2011-12-22   449
40309 아악 살려줘 광고글좀 말려주세요 인파이팅 2011-12-22   252
40308 도배 시작됬네....ㅋㅋ [4] 10년째 쏠로... 2011-12-22   275
40307 brooklyn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1] brooklyn 2011-12-22   265
40306 보더의 명언(?) [19] 세르난데 2011-12-22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