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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결혼전에는 매년 시즌권 동호회 시즌방 에다 봄여름가을은 낚시다니기 바쁘고
머 어디 가서 외박을 해도 머라 할 사람 없고 버는 만큼 써 제껴 버렸더니 결혼할때 부터 금전이 딸리더라구요
대출껴서 어럽사리 전세 들어가 알콩달콩 한주에 3만원씩 쓰면서 1년정도 나름 행복했는데....
임신하고 출산하니 이건 영락없이 꼼작 마라가 되더라구요..
모든 생활의 중심은 아이가 되고 밤잠없는 첫애덕에 맞벌이 마누라도 힘들고 어찌저찌 해서 둘쨰도 지금 18개월째인데
이건머 스키장은 추억의 장소이고 낚시도 운좋으면 한번 가고 영업하는 제 입장에서도 접대들어갔다가도 집에 일찍가야만 되는 상황이라 급하게 권하고 빨리 취하게 되더라구요
고로 결혼은 환상이다.....육아는 책임이다 라는 생각과.
독신도 괜찮다....즐기면서 살거면이란 생각이 듭니다
단 4살짜리 울아들이 2살짜리 딸 혼내는거 보면 아주 초죽음 됩니다 이뻐서...
4살의 위엄
아기야!!머가 어쨰서 어쩌니 어쩌면 안돼!!라고 승질 내는데 자기도 아기면서 아기한테 아기라고 하니
쓰고 보니 두서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