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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보딩 끝내고 주차장 한 구석에 컵라면 끓이는 모습입니다. 물 끓일 때는 날도 춥고 해서 내가 왜이러고
있나 싶고 신세 처량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먹기 시작하니 암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꿀맛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