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성우 패밀리리프트 슬롭 중단에서 고프로 들고 밑에서는 사진찍는분 대기하고

글케 있던 시즌방 인원 분위기의 열몇분 정도 되는님들 말입니다.

부탁 하나 드립니다 ㅡㅡ;  슬롭 중간에서 횡렬로서서 슬롭 4분의1을 막은거는 이해한다 쳐도

슬롭 한복판서 담배꼬나물고 고프로 들고있던 한분요.

한두시즌 보낸 폼도 아닌데 이건 객기인지..무리에 잘난 맛인지.

저혼자 열 몇명 있는 인원들 한테 참견하기 무서워서? 지나쳤습니다만..

여럿이 슬롭 반 가까이 막고 서있는거도 웃기고

고프로 들고 있는 한사람은 담배 꼬나물고있고..일행 분들 같이 욕먹기 싫으면 좀 해결좀 하시구요.

그 일행분들 중에 한분인듯 하던데 이번 클스마스 연휴때는 패밀리하단 의무실 앞까지 쏘시다가

6살정도 보이는 어린애들 날려버리셨더군요. 얼마나 속도 안줄이고 쎄게 박았으면 애가 받혀서 날아갑니까.

성우 의무실앞 위치 아시는 분들이면 이 지점서 꼬마애가 치여서 날아갈정도로 쏜게 미친짓인거 알겁니다.

애기 괜찮았으면 좋겠구요.

진짜 부탁입니다만  그일행분들 혹시라도 이 글 보시면 자제좀 합시다요.

대략 밀림모자(이모자 쓴분이 사고치는건 못봤습니다) 같은거 쓰고 당기는 분 일행이니 본인들은 아실테구요.

보드 잘탄다고 왕은 아니잖아요? 쫌 최소한의 지킬건 지키자구요.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