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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 호빵인지 식품인지 전화가 왔음. 생산직 새참시간때 먹는 빵을 한번 바꿔 보시는게 어떻냐고 한다.
그래서 그거 우리 계열사에서 직접 떼다가 내수로 공급하는거라, 당연히 바꿀의사 없다. 권한도 없고.
근데 내 말 안듣고 계속 지 할말만 읊길래. 뭐 이런게 다 있나싶어.
내 말 듣기는 한거냐고?! 내가 담당자는 맞는데 난 권한이 없다. 이러니까.. 알겠습니다. 이러고 저짝이 먼저 끊었음
근데 끊는 순간 "뭐 이딴놈이 다 있어??!!" 이런다..
아놔.. 빡쳐서 걸려온 번호로 다시걸었다... ㅋㅋㅋ
지금 15분째 내 전화를 안받는다. ㅋㅋㅋㅋ 임빙 ㅠㅠ
아오 빡쵸 ㅠㅠ 근데 더 빡치는건... 시간이 지날수록 분노가 사그라든다는게 더 빡침 아우 ㅠㅠ
바로 받았으면 아주 그냥 욕사발을 퍼부어 줄라고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