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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이 화장실 문 살포시 열고 들어갔는데,
왜 안에 계시던 여자 분은 저를 보더니
'어멋' 외마디 낮은 비명을 외치며 흠칫 놀라시는 겁니까 ㅠㅠ
긴 생머리에 오늘은 무려 치마까지 입었는데요 말입니다 ㅠㅠ
저도 같이 소리지를걸 그랬나봐요 흥
오늘은 상큼한 월요일, 야근 확정이라 심통나서 그러는건 아니고요, 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