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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라이딩이 하도 정체여서 트릭으로 전향한지 2시즌째입니다만...

아직도 180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굳이 변명하자면 지난 시즌 무릎을 다쳐서 보다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30중반을 향하다니 ㅡㅡ)

올 시즌은 데크도 바꾸고 트릭 본격적으로 하자라고 맘 먹었는데... 갑자기 라이딩에 대해 뭔가 잡힐듯 말듯한 것이 와버렸네요...

몇 시즌째 계속되는 화두입니다만... 최근에 더더욱 고민하는 것입니다.


1. 어드밴스드 슬라이딩턴 & 어드밴스드 카빙턴...

2. 숏턴...

3. 최상급에서의 안정적인 라이딩...

4. 리드미컬한 라이딩...


그리고 추가로...


여친님 카빙 가르치기...


대체...너비스 다음에 카빙으로 어찌 넘겨야 할지...


J턴을 연습해 보자...

턴은 그냥 하던대로 하고 사선으로 갈 때 엣지를 세워봐...


이런 말은 전혀 소용이 없네요...

엣징감을 가르쳐야할텐데... 속도가 안 나니 기울기가 안 나오고... 그럼 앵귤밖에 없는데..그것부터 가르쳐야 하나라는 고민도....


한줄 요약... 라이딩은 참으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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