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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www.hungryboarder.com/10048690
오늘의 보딩(2012.01.15)이 이번 시즌의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ㅠㅠ
주변에 유부남이 된 친구들을 보니 하나같이 스키장근처에도 못 오더군요;;
예전부터 눈팅만 했지만 언젠가는 족적을 하나 남기고 싶었습니다.
'상급 슬로프위에 크고 아름다운 S자를 그려보는 것'이 목표였는데,목표에 도달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더 잘타고 싶은데..ㅠㅠ
4년정도 입은 바지가 이젠 다 헤져서 구멍이 나려고 하네요.정말 헝그리한 보딩 생활이었지만,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시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