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주금요일에 새차를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할때 부터 조금 찜찜하게 구입하였네요~
계약할당시에 딜러분이 제가 원하는 옵션,색깔 의 재고차가 없다고

무조건 제작으로 한달 걸린다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한달 기다린다고 했죠

그날저녁에 전화오더니 차가 나왔다 더군요..ㅡㅡ;;응???

한달걸린다는 차량이 어떻게 벌써 나왔냐니까

취소분 차량이 생겨서 바로 받아보실수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싫다고 처음이야기 하신대로 만들어서 달라고

그러니까 이딜러 안된답니다.

이차가 저한테 배당 된거라고 이차 팔리기전에는 제차 제작 안들어 간답니다.

그런게 법이 어디있냐고 만들어서 달라하니까 끝까지 똑같은말 반복하길래

그냥 알았다고 그차 달라고 해서 1월6일에 받았죠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 입니다.

새차 받고 운행안지 3일만에 시동이 제대로 안걸리는 겁니다.

그래서 딜러 전화하고 정비사업소 입고 시키니 아무이상없음 으로 나와서

일단 출고를 하였습니다. 그뒤로도 똑같은 현상이 계속 일어나고있었습니다.

사건은 금요일에 발생이 되었죠~~~

신호대기중에 RPM 이 500이하로 계속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면서

시동이 꺼질랑 말랑 하더군요 왜이러지 하고는 출발했습니다..

조금가다가 악셀 밣고 있는 상태에서 시동이 꺼져 버리네요...ㅠㅠ

새차로 받은지 일주일만에 이러니 딜러한테 전화해서 따지고

정비사업소 전화하니 내일 예약이 전부 마감되었다면서 예약안된다고

월요일에 오란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전에 정비 받으건 부터 금요일에 있었던일까지

들먹이며 조근조근 따지니 일단 차량 입고 시키랍니다.

그리고 자동차 회사 써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새차가 왜이러냐고 따지니

담당자 정해서 연락준다고 하길래 그럼 토요일에 연락주냐 그러니 토요일은 일안한다고 접수만

해놓고 월요일에 연락 준답니다.

젠장...ㅡㅡ;;

새해부터 큰맘먹고 차샀는데 일주일만에 차가 이지경이니 짜증 엄청 나네요

새해 액댐인가요???ㅠㅠ

이거 새차로 다시 바꿔달라면 바꿔줄란가요???ㅠㅠ

보상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 자동차 회사이름과 차종 공개해버릴까요???ㅋㅋㅋ

ㅠㅠ 웃지만 우네요...ㅠㅠ

헝글님들 결론은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