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11188094

쿠황.소셜에 관해 제가 쓴글입니다.

요약하자면.

1.쿠휑에 걸xx싸이트에서 반값쿠폰이 떳습니다.

2.마침 물건을 구입하려던 시기였고, 쿠폰을 쓸수있는 카테고리에 제가 구입하려던 물품이 있었습니다.

 (걸x몰에서 쿠폰을 사용할수있는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뒀습니다.)

3.쿠픈뜬건 한 3일전. 쿠폰사용가능기간은 내일(17일부터)입니다.

4.오늘 가보니 없어졌습니다.품절.팔렷답니다.

5.여기서 제가 짜증이 나서 위에 링크글을 올려씁니다.

댓글분처럼 수량을 많이 하라는것도 아니고, 제가 사고싶은게 품절됐다고 찌질대는것도 아닙니다.

글에 썼듯이 2~3마넌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삽니다. 뭐 그리 큰돈이라고 핀잔들어가며 이런글을 쓸까요. 

제가 짜증나는건 무성의한 "준비성"과 업체의 "신뢰성"입니다.

분명 판매한다고 버젓이 며칠간 올려놓고는. 쿠폰사용기간이 시작되기도 전에 오프라인이나 홈피로 산다는 사람이 있다니

덜렁 팔았다는 사실이 짜증난다는겁니다. 

장터로 치면, 판매자한테 내가 사기로 이야기한 물건을 다른사람이 먼저 좀 더 얺어주고 산다니깐 그사람한테 판격이죠.

행사(?)리스트에 존재하는 제품이라면 최소한의수량은 남겨두거나,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없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제 이런생각 어디가 잘못된건지 이해좀 시켜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