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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하면 렌탈옷 & 보드 라고 생각했었는데..
제우스3 리프트 줄 서는데 앞에 서 있던 중국 관광객들은 DC 한 벌에 플로우셋 보드를 가지고 있더군요.
오~~ 하고 그냥 보고 말았는데..
나중에 마운틴 탑에서 다시 봤는데.. 빵 터졌네요.
플로우 바인딩을 신는데 슬로프를 바라 보며 무릎을 꿇고 채우고 있더군요.
한 명만 이러면.. 초보여서 그렇겠구나 했겠는데..
4~5 명이 쭉 앉아서 채우는거 보니 어찌나 웃기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