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깨 일이었습니다.
무주에서 야심 신나게 타던 중 뭔가 갑자기 왼쪽 발목이 허전한 기분
바인딩쪽을 보니 발목스트랩쪽 나사가 풀려서 어딘가 달아 나고 없내요
순간 정말 놀랬습니다. 째면서 프론쓰리, 빽원에리 돌리고 내려 오고 있었는데 돌릴때 이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유니온 바인딩을 안 쓸려다가 우야다가 쓰게 되었는데 참 허무하내요
올해 구입했고 오랜시간 타지도 않았습니다. 2~3시간 대략 7, 8번 정도 탔는데 풀려 버리다니요
참 의이가 없내요. 이거를 우찌해야 하나요